찾아가는 대안학교 구상은 3-4년전이었습니다.
시골에 있는 학교를 찾아가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작은 솜씨를 이용하여 아이들과 즐겁게 놀자라는 취지에서 구안한
[찾아가는 대안학교]입니다.
그동안 내부에서 많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2009년도에는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안내드립니다. 물론, 모두가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찾아가는 것입니다.
10월 4주 토요일 아침 10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3시까지 정도하려고 합니다.
점심도 우리들이 함께 만들어 먹을 것입니다.
프로그램은 빛의 향연이라는 11기인가?에 했던 LED작품과 달력 만들기, 그리고 연극놀이로 준비를 했습니다.
장소로는 홍천 화계초등학교 분교인 대룡분교와 성동분교, 그리고 기타 중학생 몇명으로 대략 15-20명입니다.
처음시작하는 마음,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지만 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저희는 모색21의 가족이니까요.......
첫댓글 확실한 인원은 11명이고 나머지는 미지수...토요휴업일 활용방안으로 내부결재까지 득한 상황입니다. 화이팅합시다!
희소식! 라이트 아트(가칭)에서 LED 등을 3V짜리로 쓰니까 저항을 빼고 해도 되어서 회로도가 한결 간편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