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목욕탕 변사체 사건....범인 못잡고
80년대 목욕탕이 집집이 없어서 공중목욕탕을
사람들이 이용할수밖에 없던 시절
공중목욕탕주인은 지금의 중소기업과 같은 존재일것이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마감시간이 다가올무렵
비에 젖어 입술이 추위에 얼은 여자가 와서 잠깐 욕탕에
들어갔다가 나온다며 사정을 하고 목욕을 한다.
비는 억수같이 오고 골목에는 사람하나없고,
목욕탕에는 젊은 여자가 벗고 목욕을 하고있고,
사장은 자신만이 아는 루트로 여자를 훔쳐봤을것이다.
그리고는 욕심이 일어나서 칼을 한자루들고 여탕안으로 들어간다.
남자들이 생각하기를 칼을 목에 겨누면 반항하지못하리라....
욕탕안에 들어가서 칼을 겨누고 여자를 겁탈할려고 하는데
여자가 저항을 엄청나게 한다.
강간 살인의 특징은 남자가 힘이 초능력적으로 증가되어서
여자를 덮치는데 반항하면 여러번 무슨 원수를 만나도 그렇지않을 만큼
여러번 칼로 찔러죽인다는거다.
칼로 인테넷에는 회를 떳다고 표현할만큼 여러번 찔러죽이고
칼은 버리고....경찰에 신고를 했다.
누가봐도 사장이 범인인것은 당연한 결론인데, 여자가 자살을 했다.
탕안이 피로 벌겋게 물들었다.
그런데, 여자가 자살한 칼은 어디에도 없다.
그래서, 범인못잡고 미스테리 미제사건이 되었다이다.
시대가 홍콩에서 마누라죽인놈이 북한의 납치를 피해서 달아난
반공투사가 되는 시대다 보니, 지금의 작은 기업의 사장쯤되는
지역 인사다보니 ....뒤로 돈을 경찰들에게 먹였을거고...
장사하는 사람들이 그렇듯이 살인사건나면 ...쉬 쉬하고 ...
그냥 장사를 한다는거다.
그런데, 목욕탕 돈이 굴러들어오는 장사를 접고 사장이 다른곳으로
이사를 갔다는거다.
목욕탕사장이 살인범인것같다.
80년대 사건이니 공소시효 끝났을것이고....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목욕탕 사장은 아무런 살해 동기가 없었다. 10년 넘게 이곳에서 목욕탕을 운영했고, 가족과 단란하게 사는 지극히 평범한 인물이었다.
강간범중 많은 사람들이 평법한 사람들....가정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
단란한 가정에 범죄를 일으킬만한 동기가 없는 뱃대기 기름낀 사장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날 때밀이도 집에가고 직원도 집에가고
혼자 남아서 여탕에서 목욕하는 젊은 여자를 보고 그만 집에가라고 할려다가
욕심이 동해서 칼을 들고 난인해서 반항하니 칼로 난자한 ...강간살인을 하면
칼로 난자를 한다.
한번 찔으는것이 아니라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찔러댄다.
사장이 범인 같다.
부연 설명
그당시 서비스 업하면 경찰에서 소방점검이니 뭐니 하며
찾아온다는거다.
그러면, 사장이 뒷돈 적당히 경찰에 찔러주면 해결되니
경찰과 사장은 유착관계에 있고,
명절날 뒷돈도 대고 하던 인물일것이고, 사건나자 거액을 뿌렸을 것이다.
그랫서 경찰들이 나서서....저사람 그럴사람 절대아니다..
돈있고, 가족단란하고...법잘지키는 인물이다 이러고 말하고 다니면
그야말로 그게 법이 되는 시대였고,
칼은...
당시 서민들은 먹기힘든 횟도 돈이 있다보니
회를 즐겨먹는 사장이 횟감을 사와서는 목욕탕에서 직접 회를 떠서
먹는 일이 잦아서 횟칼이 목욕탕에 있었던가 아니면 현금이 많은 직종이니
호신용일수도 있다.
당시는 여자가 강간을 당하면 남자를 욕하는것이 아니라
여자가 꼬리를 치고 행실이 어떠했으면 그랬을까 하고 여자를 욕하던 시대이고
강간당하면 강간범에게 시집가던가 자살하던가 둘밖에 선택의 폭이 없다시피할정도로
강간당한 여자에게 불리한 시대여서 여자는 죽기 살기로 반항했을것이다.
순수한 본인의 추리로써 법적인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빨간 비옷을 입은 여인의 죽음 : 장충동 대중 목욕탕 살인 사건
제 목미제사건 또 유명한게 이거잖아 대중목욕탕 살인사건
글쓴이우월한직각甲 조회468 댓글3
1985년 대에 우리나라에 대중 목욕탕이 많았다. 집에 샤워 시설이 많이 없었던 터라 이 시기에 대중목욕탕은 지금의 주유소만큼이나 큰 사업거리였다. 주말이 되면 가족 단위의 인파가 물 밀듯이 밀려와 목욕탕은 인산인해였다. 보통 이 시기에 목욕탕은 아침 6시에 문을 열어 저녁 8시까지 영업을 하는 게 통상적이었다.
금요일 저녁 7시 반을 넘어 장충동에 위치한 대중 목욕탕 사장 K 씨는 손님도 다 나가고, 슬슬 문 닫을 준비를 했다. 마침 비가 억수 같이 쏟아져 손님도 별로 없던 터라 평상시보다 일찍 문을 닫으려는 순간, 손님 한 분이 터벅터벅 목욕탕 입구로 걸어왔다. 하루 평균 300mm 비가 쏟아지던 시기라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 여인이 K 씨 눈앞에 이르렀을 때 K 씨는 깜짝 놀랐다. 모습이 너무 독특했기 때문이다. 빨간 우산에 빨간 코트 형태의 우의를 입고 있었다. 입술은 파르르 떨려 있었고, 감기 몸살에 걸린 사람처럼 몸을 바스르르 떨고 있었다.
“영업 안 하세요?”
“아..비도 많이 오고 이제 문을 닫으려고 하는데요?”
“죄송한데, 잠시 샤워 좀 하고 나올게요. 뜨거운 물에 잠깐만 몸을 담그고 싶어요. 제발 부탁입니다.”
목욕탕 사장 K 씨는 너무 떠는 여자가 안쓰러워 그만 여자의 부탁을 수락했다.
“그럼 얼른 탕에 몸만 담그고 나오세요. 곧 문을 닫을 거니까, 얼른 씻고 나오세요”
고맙다는 말을 던진 이 여자는 바로 탕 속에 들어갔고, 그렇게 시간은 흘렀다. 8시가 넘자 K 씨는 약간의 조바심을 냈지만, 그래도 기다리는 미덕을 갖고 문 닫을 준비를 했다. 이 목욕탕에 청소와 때밀이를 하는 종업원은 일찍 퇴근한 상황이라 사장이 직접 청소를 해야 할 상황이었다. 8시 반이 돼도 여자가 나올 기미가 안 보이자 결국 K 씨는 여탕 입구에 문을 두들겼다.
“손님 1시간이 다 돼가요. 이제 마무리 하시고 나오세요. 저도 청소하고 문 닫고 집에 가야지요”
몇 번의 노크와 말에도 안에서는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사장의 손엔 땀이 서서히 났고, 문을 열지 말지 고민을 하며 다시 큰소리로 했던 말을 반복했다. 그리고 노크 소리는 더욱 크게 손에 힘을 주었지만 아무런 인기척을 느낄 수 없었다. 결국 사장은 문을 열고 목욕탕 안을 들여다 봤다.
사장은 꿈을 꾼 듯한 느낌이었다고 훗날 회상했다. 탕 속은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어져 있었고, 여인은 두 눈을 부릅 뜬 채 사장을 주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는 사장의 말은 듣는 이로 하여금 소름 돋게 만든다.
경찰 신고로 이 사건은 수사에 들어갔지만 끝내 해결되지 못했다. 목욕탕에는 사장과 이 여자 뿐이고, 여자의 사인은 날카로운 도구(회를 뜨는 칼 같은 물체)에 난도질 된 상태였다. 살해 도구는 찾질 못했고 자살인지 타살인지도 밝히지 못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목욕탕 사장은 아무런 살해 동기가 없었다. 10년 넘게 이곳에서 목욕탕을 운영했고, 가족과 단란하게 사는 지극히 평범한 인물이었다. 밀폐된 공간이기도 한 이 목욕탕에 이 여자는 무참하게 죽은 것이다.
결국 사장은 목욕탕을 처리하고 지방으로 이사 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