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관리 경계, 어장관리하는 남자 특징과 대처법~
남자가 일단 어장관리를 하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여자가 보기에는 아주 헛갈리는데요..
저 남자, 대체 나한테 마음이 있거야 없는거야??....
헛갈리는 남자의 어장관리 특징과 대처법을 알아볼까요..ㅎ
보통 어장관리는 여자가 많이 하죠..
본능적으로 여자는 남자로부터 댓쉬를 많이 봤지만
남자는 '특별히 잘난'(?) 남자가 아니라면 여자로부터
그렇게 댓쉬를 받지는 않습니다.
여자들은 남자에게 관심이 있어도 성향이 수동적이라
기다리지 먼저 댓쉬하는 일은 흔치 않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남자들이 의외로 어장관리를 많이 합니다.
그것이 좀 은근해서 잘 나타나지 않을 뿐이죠ㅋ
본래 어장의 물고기는 여자를 뜻하지 않나요?...
간단히 말하면 남자는 잡은 물고기에는 밥을 안줍니다.
남자는 여자와 사귀고 싶어 작업을 하는 동안에는
온갖 정성을 다하다가도 막상 자신의 여자친구가 되면 예전만큼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보통 남자들은 호감을 가진 여자 여러명에 대해
자신에게서 마음이 떠나지 않도록 가끔 문자를 보내거나 통화를 한다거나, 영화를 보는 등
데이트를 하며 자신의 호감을 떨어뜨리지 않게 합니다.
이렇게 한다 해도 싱글이니 바람도 아니고 합법적(?)이죠..ㅎ
이런 남자는 진짜 여자를 사랑해서 어떤 여자에게 잘해준다기보다
인맥관리 차원에서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남자는 요상하게 태어나 여자와 달리 한 사람만 사랑하지 못합니다.
실제 동시에 둘, 셋, 넷 이상도 좋아할 수 있는 남자의 어장관리!!
만약 이런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라면 적절한 시기에 쐐기를 박을 필요가 있습니다.
일종에 결정타, 카운트펀치를 날리는 것입니다ㅎ
남자는 여자가 자기 말고 누구 다른 남자를 좋아하는 것을 못봅니다,
따라서 여자는 남자의 이런 속성을 이용해 그가 마음의 결심을 하기를
유도해야 합니다.
어장관리를 많이 하던 남자들도 어떤 여자를 놓치기 싫으면 마음을 굳힙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판단을 해 결혼도 결심하고
좀 아깝기는(?ㅎㅎ) 하지만 다른 여자들은 포기를 하는 것이죠...ㅋㅋ
첫댓글 지금은 놓친고기가 그립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