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 델타 지방 칸토-시 닌키에우구 경찰은19일, 메콩 델타 지방 하우잔성 거주의 고·티·폰·체우(47세·여)와 장·폰·카인(24세·여)의 부모와 장녀가 매춘 알선과 미성년자에 대한 위법행위 강요 용의로 닌키에우구 인민 검찰원에 송치됐다.
조사에 의하면, 체우는 T씨라고 하는 남성과 17년간 살면서 1남3여자를 두게됐다.체우는 도박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소유하고 있던 토지를 팔아 돈으로 바꾼 후 장녀인 카인을 데리고 집을 나왔다.2008년3월21일, 체우는 차녀의 L씨(17세), 삼녀의 P씨(16세)의 학교에 나타나 보살펴 준다고 하고 2명을 데려 갔다.그러나 체우는 빚을 갚기 위해서 라고 하며 2자녀에게 매춘을 강요하고 저항되면 장녀의 카인과 함께 폭행을 가했다. L씨와 P씨는 그 후 칸트-시내의 호텔에서 1일 3~5명의 손님을 받아들이게 해고 매상은 모두 모친의 도박용 자금으로 빼았고 있었다.
L씨와 P씨는 2008년8월29일, 체우로부터 부친 T씨가 기다리는 집에 도망가 사실을 이야기했고 T씨로부터 통보를 받은 경찰은 동년12월31일, 동남부 동나이성 롱탄군에 숨어 있던 체우와 카인 2명의 신병을 구속했다.
[Thanh Nien online]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출처: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vnnews/4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