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전삼거리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
매전인도교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
매전(저수)지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 매전리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양지리 1157
매정공원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매정교
전라북도 정읍시 옹동면 산성리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매정리 593-94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매정교차로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경상북도 울진군 영덕읍 매정리
매정리(梅井里)
전라북도 정읍시 옹동면에 있는 리(里).
잘 정리된 비옥한 경작지에 자리잡은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마을 남서쪽으로 저수지가 두개 있다. 자연마을로는 매당, 바람이, 새터, 시여정, 안골, 잣시내가 있다. 매당은 마을에 매화낙지형의 명당이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바람이는 마을 뒷산이 중바랑 형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새터는 안골 동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시여정은 마을 앞에 열두 그루의 정자나무가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안골은 척척리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잣시내는 마을 앞 냇가에 잣나무가 많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매정리(梅亭里)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고정리에 속하는 행정리.
매정리는 100m 내외의 저산성 산지 서사면에 입지한다. 북서쪽에 넓은 농경지가 위치하며 석교천이 농경지를 통과하여 흐른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길우리·고산리와 함께 고정리로 병합하여 임회면에 편입되었다.
마을 앞에 매화나무가 많았으며 바닷물이 매화나무 있는 곳까지 닿는다 하여 매착개[梅着浦]로 불리다 매차개로 변했다. 그 후 매화나무 옆에 정자를 지었다 하여 매정리(梅亭里)라 부르게 되었다.
1500년 경 경주이씨 이제현의 10대손인 이순의 셋째 아들이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에서 매정리로 옮겨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매정리는 임회면 북서쪽 18번 국도변에 위치한다. 동북쪽은 고산리와 접하고 있으며, 서북쪽은 석교천을 경계로 지산면과 접하고 있다. 18번 국도에서 갈라진 소형차로가 매정리까지 연결되어 있다.
총 37세대에 6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2014.12.31 현재). 현재 주요 성씨는 경주이씨·김해김씨·밀양박씨 등이며, 경주이씨 익재공파 21대손이 거주하고 있다.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쌀, 보리, 구기자이다. 마을 전면에 발달한 석교천 범람원과 배후습지를 간척하여 농경지로 이용하고 있다.
마을 조직으로 동계·상조계·저축계가 있다. 유물유적으로는 경주이씨 문중의 사우인 대등사(大嶝祠)와 열부 밀양박씨 지묘(1944)가 있다.
매정리(梅亭里)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중앙부에 있는 법정리(里).
동쪽으로는 이양면 쌍봉리, 북서쪽으로는 이양면 송정리, 남쪽으로는 이양면 연화리·이양면 초방리와 이웃하고 있다.
매정리 북쪽으로 월산[392m, 다리산] 줄기가 자리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지석천 줄기가 동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하천을 중심으로 주변에 평야가 자리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이양면 구례리에서 흘러온 내가 동서 방향으로 흐른다. 여러 봉우리가 있으며 약간의 평지가 있다.
상매정 마을은 동남쪽에 구례리를 거쳐 예재를 넘어가는 골짜기가 있고, 이 두 골짜기에서 흘러나온 내가 마을 앞을 남쪽에서 합류하여 서쪽으로 흘러간다. 북쪽은 다리산이 있으며 남쪽에 내를 건너 산이 있다. 서쪽과 내가 합류하는 지점엔 평야가 형성되어 있고, 마을은 남쪽을 향하고 있다.
중매정 마을은 동쪽으로 약간의 평지가 있으며, 서쪽으로는 약간의 거리를 두고 하매정과 이웃하고 있다. 마을 남쪽으로는 구례리에서 흘러온 내가 동서 방향으로 흐른다. 내 건너에는 박우들이 있고, 위쪽 왼편에는 삼밭들이 있다. 북쪽은 뒷산과 멀리 다리산이 있다. 마을은 옥녀봉 기슭에 있으며 남쪽을 향하고 있다. 마을 정면으로 문필봉과 자지봉이 솟아있다.
1759년 '여지도서'에는 하동변면(下東邊面),
-1789년 '호구 총수'에는 능주목(綾州牧) 하동면(下東面) 매화정(梅花亭)으로 기록되어 있고,
-1867년 '대동지지'에는 능주목 쌍봉면(雙峰面),
-1895년에는 나주부(羅州府) 능주군(綾州郡) 도림면(道林面),
-1896년에는 전라남도 능주군 도림면,
-1912년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는 능주군 도림면,
-1913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화순군(和順郡) 도림면,
-1914년 지방 행정 구역 개편으로 도림면 매정리[상매정리·하매정리]로 개편되었고,
-1932.11.1 면폐합으로 도림면과 송석면이 합하여 이양면이 되면서 화순군 이양면 매정리가 되었다.
매정리의 이름은 매정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매정은 원래 매화정이라 하는데 이는 마을 뒷산 형세가 매화 형국이라 이렇게 부른다고 전하기도 하며, 산 밑에 위치하므로 뫼정이라 했다고도 한다.
매정리는 상매정·중매정·하매정 등 3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매정은 원래 매화정이라 불리는데, 이는 마을 뒷산의 형세가 매화형국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밑에 있으므로 뫼정이라 부르던 것이 매정이 되었다고도 한다.
면적은 2.2㎢, 54가구에 남자 57명, 여자 58명으로 모두 115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2011년 12월 기준).
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주로 벼와 보리를 재배한다. 주산물은 쌀과 보리이며 특산물은 매실이다. 충청남도 서산시와 전라남도 보성군을 연결하는 국도 29호선과 전라북도 익산시와 전라남도 여수시를 지나는 전라선이 마을의 남부를 동서 방향으로 지난다. 유물 및 유적으로는 운포재(雲圃齋)[경주 이씨 서재], 제2 운포재[1772년 건립], 서당 터, 사기점 터, 갱변 마을 터, 금광 터 등이 있다.
매정리(梅井里)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에 있는 법정리(里).
용두산 자락에 위치하여 마을 뒤로 산이 감싸고 있으며 앞으로는 구봉천이 흐른다.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의 농촌 마을이다.
조선시대에 예안군 북면에 속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골매리·신정리·고정리·지심골·담마가 병합되어 매정리가 되고 안동군 녹전면에 편입되었다. 이때 골매의 ‘매’자와 신정의 ‘정’자를 따서 매정리라 하였다.
-1995년 안동군이 안동시와 통합되면서 안동시 녹전면 매정리가 되었다.
매정리 자연마을로는 고장실(고정), 골매(골매리), 담말, 도가몰, 똑까맛골(독가맛골), 산도리, 새미(샘이, 신정), 쥐심골(지심골), 평짓마, 양지마 등이 있다. 골매는 매정리에서 가장 으뜸되는 마을로 예안의 진산(鎭山)인 용두산(龍頭山) 서북쪽 아래 골짜기에 형성된 마을인데, 매화낙지형의 명당이 있다 한다. 담말은 2백여년 전에 박씨가 살면서 담을 크게 둘러 쌓았다고 한다. 도가몰은 술도가 있었다고 하며, 똑까맛골은 독을 만드는 가마가 있었다고 한다. 쥐심골(지심골)은 쥐가 숨은 형국이라 붙여진 이름으로, 골매 북쪽 깊은 골짜기에 있는 동네로 안동시 최북단에 속하며, 봉화군 명호면 신라리와 이웃하고 있다. 골매와 신정의 이름을 따서 매정리라 하였다. 담마는 담샘이 북동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에 부자인 무안박씨(務安朴氏)가 살면서 담을 크게 둘러쌓고 지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담 밖 천석(千石), 담 안 천석(千石)’이란 말이 전해 온다. 담마 동쪽에는 2단 폭포인 신암폭포가 있다. 폭포 위에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이 제자인 간재(艮齋) 이덕홍(李德弘, 1541~1596)과 더불어 놀면서 ‘신암폭포(新巖瀑布)’라는 글자를 두 자씩 세로로 새긴 바위가 있다. 퇴계가 공부하면서 운동하던 바위로 턱걸이를 할 수 있다 하여 ‘턱걸바위’로 부른다고 한다.
면적은 8.90㎢이며(2008.12.31 기준), 총 96세대에 195명(남자 100명, 여자 9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2015.12.31 현재). 사과와 산약이 많이 생산된다.
매정리(梅井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리(里).
매정리는 동으로는 노물리, 오보리, 서는 화수리, 남은 삼계리, 북은 석리가 있다. 자연마을로는 맷재, 텃골, 샛골, 성황동, 양정, 새텃골 등이 있다. 양정은 매정리의 중심 마을로 계곡이 정자형(亭字形)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매정리는 매정의 매자와 양정의 정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