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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04.15.월."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요한 6, 29)<br><br>사랑하는<br>모든 순간들이<br>믿음의 <br>순간들입니다.<br><br>믿음이<br>영원한 생명이<br>됩니다.<br><br>일은 일을<br>따르고<br>뜻은 뜻을<br>따릅니다.<br><br>너무 많은 말과<br>너무 많은 <br>일들 속에서<br>정작 따라야 할<br>하느님의 일은<br>놓치며 살아가는<br>우리들입니다.<br><br>예수님의 삶으로<br>우리는<br>하느님의 일을<br>만나고<br>마주하게 <br>되었습니다.<br><br>믿음과 일은<br>서로 연결되어<br>있습니다.<br><br>믿음 대신<br>일만을 원하는<br>것은 오래갈 수<br>없는 믿음입니다.<br><br>제 할일을 다하는<br>삶이란 예수님과<br>함께하는 믿음의<br>삶입니다.<br><br>일들을 서로<br>연결해 보면<br>그 중심에는<br>믿음이 있음을<br>깨닫습니다.<br><br>예수님께서는<br>영원한 생명을 <br>누리게 하는<br>양식으로<br>앞서 나가십니다.<br><br>생명은 <br>하느님을 믿을 때<br>더욱 아름답습니다.<br><br>마음과 마음<br>사이를 지나가는<br>믿음의 일입니다.<br><br>하느님을 믿는<br>사람과 함께<br>빵을 나눕니다.<br><br>썩어 없어지지<br>않을 믿음을<br>우리에게 <br>주십니다.<br><br>일보다는<br>예수님을<br>믿는 믿음이<br>중요하듯<br>많은 걱정들과<br>많은 일들에서<br>우리를 건져<br>주십니다.<br><br>믿음이 부실하면<br>일도 부실합니다.<br><br>믿음 아닌 것이<br>없습니다.<br><br>하느님과<br>사람이<br>한 몸이 되는<br>빵이 되어 오시는<br>믿음을 믿습니다.<br><br>믿음이 <br>모든 것을<br>내어주시는<br>예수님이심을<br>믿습니다.<br><br>(한상우 바오로 신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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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상우 신부 강론
04.15.월."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요한 6, 29)
사슴^^
추천 2
조회 360
24.04.15 08:1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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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