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mystery)
2024.8.31
(롬11:25-32)
25 I do not want you to be ignorant of this mystery, brothers, so that you may not be conceited: Israel has experienced a hardening in part until the full number of the Gentiles has come in. 26 And so all Israel will be saved, as it is written: "The deliverer will come from Zion; he will turn godlessness away from Jacob. 27 And this is my covenant with them when I take away their sins." 28 As far as the gospel is concerned, they are enemies on your account; but as far as election is concerned, they are loved on account of the patriarchs, 29 for God's gifts and his call are irrevocable. 30 Just as you who were at one time disobedient to God have now received mercy as a result of their disobedience, 31 so they too have now become disobedient in order that they too may now receive mercy as a result of God's mercy to you. 32 For God has bound all men over to disobedience so that he may have mercy on them all.
바울은 오늘 mystery라는 단어를 쓴다
신비(神祕) 불가사의(不可思議)라는 뜻
[고전2:14]에서는 이런 표현을 쓴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세속교육(世俗敎育)을 많이 받았을수록
하나님의 주신 영(靈)의 생동력(生動力)은 점점 약화(弱化)되는 특징(特徵)을 보이는데
그렇기 까닭에 아직 소생가능한 시점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주님을 영접하지 않는다면
치료시기를 놓친 사람처럼
영적인 부문 역시 마찬가지가 됨을 본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BC1446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듯
AD5~67년을 살았던 바울의 시기에도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그러하심으로
이방인들의 구원을 가능하게 했으며
이방인들의 구원의 수가 차게 되면
다시금 모든 이스라엘의 구원을 하실 것이라는 주장을 하는 것을 본다
그렇다면 이방인의 구원의 수가 찰 때까지
바울의 때로부터 그때까지의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되는 걸까?
26절 ‘And so all Israel will be saved,’
이 구절의 ‘all’이라는 의미는
이방인들의 구원의 수가 차서 마치는 그 때로부터의 이스라엘인들을 말 하는 것일까?
과연 바울은 혈통적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이라고 성령의 계시를 그렇게 해석한 것일까?
만일 그렇다면 나는 동의할 수 없다
만일 바울의 생각이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게되는 은혜은총을 입어 이신득의득구(以信得義得救)에 이르는 시기가 마쳐질 때까지 이스라엘 민족들의 예수님 영접 믿음에 이르는 사람들이 없게 될 그점을 지적하고,
마쳐지는 그 시점에 이어 이스라엘 민족들이 예수님을 믿기 시작할 것이라는 것
바로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로 말미암아 범인에게는 ‘mystery’로 여겨지는 그러한 사건의 시작
그때로부터의 예수님을 믿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혈통적 이스라엘이 아니라는 점을 뜻한 것이라면
나는 동의할 수 있겠다
29절 ‘for God's gifts and his call are irrevocable’
하나님 하시는 일에는
그 어떤 요인(要因)으로도 변개불가(變改不可)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그렇게 하심이 억지(抑止)같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인생들에게 완전한 자유자율선택(自由自律選擇)과 전혀 어색(語塞)하지 않도록 하신다는 것
왜 그렇게 하시는지...도 ‘mystery!’
내 작은 머리
그것도 별로 성능이 좋지 않은 머리임을 아는 나는
그래서 그냥 하나님의 말씀 계시된 성경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왜냐하면 그 이상 생각하면 내 뇌가 견디지를 못하고 셧다운(shutdown) 될 것 같기 때문
하지만 성경기자(聖經記者)들이 하나님이 아닌이상
가끔 바울의 논리에도 ? 가 되는 경우가 있다
하여
성경독청묵기적(聖經讀聽黙祈適)을 계속 하다보면
더 선명하게 알 수 있는 때가 오려나...???
나이는 점점 더 더해가고
주님 뵐 그 날은 가까워 오는데...
좀더 빨리 가르쳐주심 좋겠는데...
고전13:12 주님 얼굴 뵈올때나 돼서... 선명(鮮明)해 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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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상한 자를 m0153-1882
1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는 주님
하늘의 아버지 날 주관하소서
주의길로 인도하사 자유케 하소서
새일을 행하사 부흥케 하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마르니
성령의 기름 부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내 잔을 채워주소서
2
성령으로 채우사 주 보게 하소서
주의 임재속에
은혜알게 하소서
주뜻대로 살아 가리 세상끝날까지
나를 빚으시고 새날 열어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마르니
성령의 기름 부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내 잔을 채워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