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학과 함께 장수의 대명사로 꼽혀왔던 소나무
소나무는 왜 무병장수의 기원 식물이 되었을까요?
아마도 수백년을 죽지않고 살아가는 모진 생명력에 그 비밀이 있을것이라는 믿음때문이었을것입니다.
외부의 병원체로 부터 끊임없이 공격을 당하면서도 강력한 자기보호 물질을 생산하여 병원균을 물리친 바로 그 힘 !!!
신종플루와 같은 바이러스성 감염병 치료제로 알려졌던 타미플루의 주성분 시키믹산도 소나무에 함유되어있는것이 밝혀졌지요.
일찌기 우리 선조들은 소나무의 전부위를 식용과 약용으로 활용해왔었습니다
소나무 껍질은 물론 솔잎,솔순,송화가루,복령,동송근...등 어느것 하나 버릴것이 없이 모두 아껴왔던것을 알수있습니다.
한방에서 알려주는 소나무 껍질의 효능을 살펴보면 현대의학으로 규명해낸 강력한 천연 항산화물인 피크노제놀의 효능을 우리 선조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각종 질병치료에 적용해왔음을 알수있습니다
성질:따뜻하다(溫).
맛 :쓰다(苦).
귀경:폐장(肺臟),대장(大腸)경에 작용한다.
이명:소나무 껍질, 적송피(赤松皮).
부위:약용부위는 소나무 껍질을 약용으로사용한다.
1.염창(斂瘡)
곪아터진 상처를 아물게 하는 하고 넓게 펼쳐진 기운을 모아준다.
2.거어(祛瘀)
활혈약(活血藥)으로 피가 혈관속에 뭉쳐있는 것을 풀어 준다.
3.거어(祛瘀)
피가 혈관속에 뭉쳐 있는 것을 풀어준다.
4.보오노(補五勞)
심노(心勞),간노(肝勞),비노(脾勞),폐로(肺勞),신노(腎勞) 허노증(虛勞證)을 보한다.
5.생기(生肌)
상처에 새 살이 생기게한다.
6.지혈(止血)
출혈(出血)을 멈추게 한다.
7.구리(久痢)
이질이 오래도록 낫지 않는것을 멈추게한다.
8.습진(濕疹)
풍(風),습(濕),열(熱) 3가지 사기(邪氣)가 피부를 침습하는것을 막아준다.
9.장풍하혈(腸風下血)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낫게 한다.
10. 질타손상(跌打損傷)
넘어지거나 부딪쳐서 손상당한 것을 고쳐준다
11.풍습골통(風濕骨痛)
풍습(風濕)으로 인해 뼈가 아픈 것을 낫게한다.
소나무 껍질로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한번 구경해보세요
효사모 약초 농장이 위치한 강원도 화천 깊은 오지산골입니다
봄비에 쓰러져 누운 노송을 토막내서 농장으로 운반합니다.
끄응끙~~~
느리고 힘들지만 혼자서 옮겨봅니다...
무사히 마당에 모두 내려놓습니다.
껍질을 알뜰하게 벗겨냅니다.
벗겨낸 껍질은
세척,건조,발효를 거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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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기님
화이팅
좋은정보고맙니다
건강챙기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한 날들 되세요~^♡^
껍질의 효능도 매력있지만‥
5센티 높이의 원형 의자 넘
욕심난다요ㅎ
지기님 힘이 임꺽정 저리가라하는
장사이신듯‥
ㅋㅋㅋ사다리를 이용했더니 생각보다는 수월했어요
통나무 5cm 잘라서 보내드릴깝쇼?
솔물을 계속복용했더니 몸에 어혈이 사라졌어요!,
ㅎㅎ초아님 체질에 딱인모양이군요
음식을 먹으면 위가 따가운 증상에도 효과가 있을까요? 병원치료는 받고 있지만 불편해서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5.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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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유행했던 송근봉이 소나무에서는 약효가 제일 없는것 같습니다
ㅎㅎㅎ경험해보신모양입니다
흠 ᆢ 어릴적에 친구집 가서 낫에 손가락을 베었는데
친구 아버지가 소나무 속껍질로 동여매 주셨어요
속껍질에 약효가 저렇게 많았군요
잘 배웠습니다
송피의 지혈효능을 알고계셨던 분이셨었나봅니다.
상처는 잘 아물었겠지요?
좋은 정보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기님
항복한 하루되세요
소나무껍질을 이용해 물에 담구었다가 삶고 오래도록 방망이질해서
인절미 만들어먹었던 옛날 맛을 못잊어요 지금도 ㅎㅎㅎ 추억의 송기떡 먹고 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