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도 꿈을 많이 꾸는대요.. 뭐 우연일지도 모르지만, 작년인가 이휘재가 죽는꿈 꿨는대 상상 플러스에서 손가락 파문있었고.
2004년 k리그 결승전 포항 vs 수원 전 꿈에서 김병지하고 홍명보 하고 고개 푹숙이고 경기장 나가는 꿈꿨는대
승부차기에 김병지 골못넣고 졌습니다.
한번은 이빨이 왕창 빠지는 꿈을꿨었는대. 이모 할머니가 얼마 안되서 돌아가시고...
꿈을 항상 맞는건 아닙니다.
저의 먼 친척분은 나이 많으시고 병으로 1년사형선고 받고, 꿈에 그분 장례식 치루는 꿈을 꿨는대 지금 2년지났는대 살아계십니다...
저는 꿈을 꾸면 일어나서 노트에 기록을 해요...
2일전에 여자탤런트 가 죽는 꿈을 꿨는대 얼굴 하고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났습니다.
방금 인터넷 기사에 탤런트 정다빈 씨 사망했내요... ㅠ.ㅠ
기분 나뻐서 잠도 못자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예지몽을 꾸시는가요?
첫댓글 2004년이면 홍명보 은퇴했었는데... 이야기 지어내지맙시다
그냥말이그렇다는것이겠죠;;홍명보선수도 옛날에포항에있었구,,
홍명보가 포항에서 뛰었었잖아요 뭐가지어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명보 월드컵끝나고 갤럭시였고요 저도 가끔 예지몽 꿈니다. 예지몽은 사람에게선 퇴화되버린 6감중 하나가 무의식중에 발생되는거죠
홍명보 그당시 어떤팀에 뛰었든 중요하지 않고 꿈에 나왔다니깐요... 포항 출신 아닙니까..
전 가끔 이빨빠지는꿈 꾸는데 아무도 안돌아가심;
이야기 지어낸게 아니라 분명히 꿈에 나왔습니다.
내꿈은 항상 개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