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bc.co.kr/
제가하는 말이 아니라 tbc대구방송에서 방송된
내용에서 나온말입니다.
저도 말많은 "B"형이라서 다소 억울한
혈액형별 성격구분이 말이 않된다고
은근히 주장해오고 있었지만(속으로는
많이 맞다고 생각하지만)이 방송을
보고나서 확실하게 감이 잡히더군요
"물론 개인적환경차에 의해서 똑같은
성격이란 있을수없지만 혈액형별 기질이란
분명히 존재한다"라는걸요
"혈액형 비즈니스 파워"란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접근방법으로 혈액형별 성격을
분석하는 내용이랍니다.
장단점을 자세하게 보여주면서
저주받고 축복받은 혈액형이란 없다는것을 보여주죠
특히 알려진거보다 B형의 장점들이
훨씬 많이 보여집니다.
"텔레북 오늘은 책요일"10-17일자
방송분의 다시보기를 봐보세요.
특히B형분들에게 강추
그리고 방송보고나서 느낀건데 상대적으로 B형 혈액형을
않좋은 쪽으로 많이 부각하는데에는 비교적 서양보다 동양에서
많은 혈액형이라는데서 오는거 같네요.현대식 오리엔탈리즘
이라고 하죠?동양을 열등하게 보는 서양인의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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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은 과학이다
한번날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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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7 16:5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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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혀 아닌걸로 알고있는데요 믿을수있는 내용인지요
혈액형의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혈액형이 도대체 어떻게 성격을 결정한단 말입니까? 그런 인자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단, 혈액형에 의한 성격구분이 맞는것 처럼 보이는 것은 어떤 현상에 의한 자기암시일뿐입니다.
다른나라도 아닌 우리나라만 유독 혈액형에민감한것 같아요.
사이비 과학의 선두주자로알고 있는데...
심리학 교수님께서 아직 전혀 과학적으로 연구가 된 내용이 아니라 믿을만한 것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푸핫...피로 성격을 구분한다는것 자체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햇살님 말처럼 자기암시일뿐이죠. 그런데도 다만 이상하게 맞는부분이 많다는게 신기할뿐! 그렇다고 과학적이라고 우기면 곤란하죠..
서양에서는 혈액형같구 머라 안하는거 같던데.. 우리나라가 유독 그러는 거 같아요. 예전에 어떤 분이 글 올렸는데.. 나찌의 우생학에서 처음 나왔다가 별 소득없이 끝났다가 일본에서 이걸 상품화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