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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파킨슨 이겨내기
 
 
 
카페 게시글
♡ 기쁨 더하기 슬픔 빼기 정다움 곱하기 아픔 나누기 말기 파킨슨 환자 간호 물품 공유
동동 추천 0 조회 186 23.07.26 11:3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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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9 13:47

    첫댓글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작년에 아버지께서 파킨슨 증후군 말기가 되어 집에서 투병중에 글쓴님 어머님과 같은 과정을 겪고 코로나로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님의 심정이 어떠실지 공감하고 그때의 슬픔이 다시 되살아나서 댓글을 씁니다. 저는 그당시 간병물품들을 한동안 정리하지 못하고 아버지 누워계시던 방 그대로 두고 있다가 최근에야 필요한 분들께 나눠드리고 정리를 했습니다. 저는 이곳 카페 말고도 뇌질환환우 모임 까페도 가입되어 있어서 그곳에 나눔글을 올리니까 순식간에 많은 분들이 줄을 서셨어요. 그렇게 정리를 하여 같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요긴하게 쓴다고 생각하니까 훨씬 마음이 편해졌어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평온하시길 기원합니다.

  • 23.08.01 23: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계신 곳에서는 아픔도, 슬픔도 없으실겁니다.
    나눔의 마음 감사합니다.

  • 23.08.02 18:38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저희 엄마는 증후군이셨는데..비루관을 끼고 계시다가 결국 합병증으로 폐렴이 오셨어요.와상으로 고생만 하시다 가신 엄마가 너무 힘드셨음을 알기엔 많이 늦게 알았지요.저도 남은 물건들 전부 다 나눔해드렸구요.동동님의 마음이 같이 느껴집니다..

  • 23.08.03 20:31

    같은 아픔을 겪고있는 이 카페 회원으로서 훈훈한 정이 가슴으로 느껴집니다.파병으로 고생하시다 가신 분들의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도 힘든 여름을 견디고 계시는 여러분들!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 23.08.05 14:09

    약 30년전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8.09 11:06

    위로의 말씀 남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투병하고 계시는 분들이 이 힘든 여름을 잘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물품들은 모두 병원과 어머니를 담당해 주셨던 방문요양센터에 갖다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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