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찬바람도 불고... 아침 저녁으로 많이 차갑네요...
베란다에서 거실 햇살좋은 창으로 이사온 녀석들입니다.
게으램쟁이 분홍이가 키우는 화초는 위칸 카랑코에와 수국, 싱크로움이 있는 수반
아래칸엔 풍란초, 여러가지 다육이 입니다...
햇살을 좋아하는 다육이들을 위해 창쪽으로 자리를 잡아 줬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꽃 수업으로 인해 ... 늘 이처럼 집이 환하답니다^^
장독대도 이쪽으로 이사왔어요 ㅎㅎ
어때요? 넘 귀연 미니 화원이죠? ㅎㅎ
그리고 정보 하나^^
약하디 약한 다육이 잎은 가끔 톡하고 떨어집니다.
그럴때 흙옆에 살짝 얹어 놓으면 ...↓↓ 아래처럼 넘 귀연 새순이 난답니다...
넘 귀엽죠? ㅎㅎ
첫댓글 정말 귀엽네요...
우리집이 동향이라 그런지... 다른 화분들은 자꾸 크지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키우기 시작한 다육이들 ...넘 귀엽죠? ㅎㅎ
귀엽고 아담한 정원이네요.
봄이님도 함 꾸며보세요^^
분위기 있구 이쁘네요....
꽃과 식물은 보는것만 해도 ... 넘 좋죠? ^---^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다육이는 물도 자주 안주고 해서 그런지 ... 좀 깔끔한 느낌이예요^^
간결하고 이쁘게 잘해놓으셨네요~^^
다육이 새순 사진 새로 올렸는데 넘 귀엽죠? ㅎㅎ
다육이는 새순올라오는게 제일 신기한거 같아요~ 버리려던 잎들을 옆에 놔두면 어느새 아가들이 얼굴내밀고 봉긋이~^^
자연의 신비함에 감탄해요~~
따사로운 창쪽으로 옮겨놓은 화분들 ,, 이쁜 화초와 다육이들이 행복해하는거 같죠? 아기자기한 느낌속에 이쁘게도 가꾸시네요 ^^*
햇살쪽으로 얼굴을 돌리더라구요 ㅎㅎ
다육이 신기합니다
저처럼 게으램뱅이는 키우기가 쉬워요 ㅎㅎ
잎꽂이 성공하셨네요..다육이는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식물인 것 같아요..
갑자기 다육이 키우기 열풍^^
아마 다루기가 쉬워서 그런것 같아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