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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군대 연기 탄원 때문에 난리가 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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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개인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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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이 군대 안간 것과 친일 행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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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이 더 나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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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군대 연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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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는 사람들이 친일청산 안하는 것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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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이 참 이상하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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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나아지면 친일청산하자는 이야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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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벌이 끝내고 소승헌 군대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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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논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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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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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 뒤에 사람들이 많이 서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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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두서없이 빨리 쓰느라 엉망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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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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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고로 송승헌 탄원 병무청에서 거부했습니다.. 판결 나는데로 조기의무부과 하고, 비리자에 대해서는 어떤 연기와 기간 단축에 대한 혜택 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멀 연기를.. 나이도 있는데 빨리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