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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cjosmen<br />
인류 최고의 순간. 서로다른문화 사이의 융합이 핵심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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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njuan (3 weeks ago)<br />
와우.. 내가 태어나기 1년 전이네.<br />
되게 오래되 보인다. 하지만 정말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 <br />
특히 80년 84년 올림픽이 냉전으로 인해 반쪽짜리 올림픽이었단점을 생각하면..<br />
아.. 날 전율케 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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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7864<br />
80년대 최고의 노래중 하나야. 다 같이 모여서 80년대 노래 얘기를 해볼 수 있었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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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do82 <br />
시대를 통틀어 최고의 올림픽 노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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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anwue<br />
이 노래는 20년이 지난노래인데도 아직 전율이 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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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39<br />
화장이 귀엽네 XD<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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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unBoy<br />
아 어린시절이 기억난다. 이 노래 나왔을때 내가 7살이었지. 정말 좋아했었고.. <br />
물론 지금도 당연히! 업로드 해줘서 고마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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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ffi<br />
끝내준다. 아름다워.. 맘에 들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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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iauliu2<br />
날 떨게 만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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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ancelo<br />
진짜 되게 감동적이네. 마치 올림픽 선수가 된것처럼 올림픽 정신을 느끼게 해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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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p114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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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가는 정말 감동적이고 격려가 된다. 정말 작곡이 잘된 노래네. 모든 한국인들이 최선을 다해 만들어낸 88올림픽에 대해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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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rbr <br />
정말 끝내주네!! 코리아나의 핸드 인 핸드. 정말 아름다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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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dr2<br />
진정으로 올림픽 정신을 끌어내는 멋진 노래야. 메시지가 더 완벽할 수가 없군. 10점중에 10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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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ayan<br />
8살때 개막식을 봤어. 그리고 그 주제가는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 있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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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45<br />
한국어로 된 부분이 영어로 된 부분보다 훨씬 아름답다. 역대 최고의 노래중에 하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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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yut114<br />
가장 기억될만하고 인상적인 올림릭 노래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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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1977<br />
와우! 내가 꼬마였을때 캔버라에서 식구들이랑 호주 선수들 응원하던 시절로 되돌아 간다~~ 올림픽 주제가중 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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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wonhee<br />
모든 시대를 통틀어서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주제가였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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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zxymox<br />
한국이란 나라가 좋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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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tle368<br />
이 노래 너무 좋아!! 카라오케 버전으로 어떻게 못구하나? 예전에 테입으로 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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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1980 <br />
이 노래 나왔을때 8살이었는데.. 이 노래 아직도 기억나. 아빠가 군인이어서 당시에 한국에 있었거든.. 어디서든 저 노래가 흘러 나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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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benlane <br />
계속 백인들이 만들었을꺼라 생각했는데.. 아시아인이었다니. 훌륭한 노래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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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838 <br />
실로 감동적인 노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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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1923<br />
와 이노래 좋다. 처음듣는건데 매우 좋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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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00p99<br />
오우! 소름돋는다. 과거로 다시 돌아가는 기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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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shstrong<br />
시대를 초월한 노래. 최고의 올림픽 노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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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ochetista78<br />
정말 위대한 노래야. 난 칠레 사람인데.. 내가 이노래를 들었을때 9살이었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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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a2046<br />
올림픽에 관한 내 첫번째 추억. 이 노래를 들으면 내 어린시절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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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geulchun<br />
볼때마다 날 울게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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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hannahdotcom<br />
최고의 올림픽 노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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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inco <br />
동의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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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soon <br />
지금까지 나온 최고의 올림픽 노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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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faletta <br />
우리 고등학교가 바로 저 올림픽 매인 스타디움 건너편이었지.<br />
저당시 기억하는데 NBC기자들이 우리 학교 빌딩에 모여 방송을 했었지. <br />
저 노래는 매일 흘러나왔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았어. 매번 들을때마다 감동적이었어.<br />
내가 해외에 나와있는 지금 더 감동적이다. 올려줘서 고마워. <br />
소중한 추억의 순간을 만들어줘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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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7167<br />
내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인데.. 이 노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가 됬어.<br />
올려줘서 고마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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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boyish<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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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너무 아름다워. 이 노래는 내 인생의 하나의 기점이야. <br />
내가 브라질에서 저 오프닝을 봤을때가 13살이었고, 우리 대표단이 <br />
스타디움에 들어설때 정말 자랑스러웠지. 그때의 그 한국 사람들의 저 노래와<br />
더불어 환상적인 오프닝은 잊을 수가 없어. 올림픽이 끝<br />
난 후에도 몇년동안 이 노래를 불렀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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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ies77<br />
84년 LA올림픽 Sam The Eagle도 보이고.. 호돌이도 보이고.. 다른 마스코트 또 뭐가 있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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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asian73<br />
정말 좋은 노래. 한국은 88올림픽떄 정말 잘해냈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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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oleman<br />
88올림픽이 최고의 올림픽이라고 생각해. 베이징 2008은 어떻게 될른지.. <br />
올림픽 위원회는 다른 도시를 택해야 했어. 중국이 티벳을 독립시키지 않자나.<br />
<br />
kohybrid<br />
전통 드럼 비트와 끝날즈음 마지막 코러스 앞의 여자 허밍소리.. .. <br />
오 소름돋아. 저게 바로 올림픽 노래지. 모든 순간이 다 좋다. 고마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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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00p99<br />
향수로 내 눈에 눈물이.. 올려줘서 고마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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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uzene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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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페루에서는 우리 여자 배구팀이 USRR을 상대로 금메달 경쟁을 했었지. <br />
안타깝게 노쳤지만. 그날 Hang yan(한양?) 대학 경기장에서의 기억때문에<br />
저 노래는 날 울리지. 항상 이후로도 여자 결승전이랑 저 노래를 같이 들었었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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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shstrong<br />
역사상 올림픽 노래중의 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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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ochetista78<br />
9살때였는데.. 일주일전만 해도 이 노래를 찾을수가 없었거든.. 고마워.. 칠레로부터의 인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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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yguests<br />
본적 없었는데 이 노래 정말 좋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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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Yune <br />
너희들이 눈물이 나는 이유가 뭔지 알아? <br />
우리가 인류의 평화에 대해 목말라 하기 떄문이지.<br />
그들의 전통과 함께 하는 전세계에서 온 사람들을 봐봐. 저게 바로 진정한 천국, 평화가 아닐까? 우리는 음악과 함께 파티를 하는거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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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kattylennon<br />
확실히 좋은 노래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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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t421<br />
이거 보니까 올림픽 가고 싶어진다.. 2008년? 그보단 2010년 뱅쿠버가 싸겠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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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aas<br />
아름다워.. 나 울고 있어. 이게 바로 올림픽 정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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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mnocalysium<br />
정말 좋은 노래. 나 이 앨범 가지고 있어. 기억될만한 올림픽이었지. 복싱 스캔들도 있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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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헌 선수와 로이존스선수의 결승전을 말하는거 같은데 나쁜의미는 아닌거 같네요..그때의 편파판정은 우리의 입김이 아니라 당시 세계복싱연맹 사무총장이던 동독의 칼하인츠베어가 올림픽 순위2위를 위해서 미국의 로이존스 선수를 떨어트린거였죠...즉 복싱 스캔들은 힘없던 우리가 일으킨것이 아니라 당시 금메달1개차로 미국을 제치고 2위를 했던 동독과 관련된거죠...박시헌선수도 어찌보면 피해자구요...그리고 이날 경기 다시보니 박시헌선수도 충분히 포인트를 잘땄고 3라운드는 특히 괜찮았구요...홈어드벤티지도 어느정도있는걸 감안하면 그렇게 말도안되게 편파판정은 아닌듯...요즘 올림픽등에서 편파판정하는거에 비하면..)<br />
<br />
HawthornArtists2007<br />
완전 믿기지 않을정도로 끝내준다. <br />
기쁨과 자랑스러움의 눈물이 흐른다. 한국인 너무 좋아해.. 그들은 끝내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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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xpea<br />
아.. 수많은 추억들.. 이 노래 좋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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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alabust<br />
끝내준다. 올림픽 주제가중 최고. 어디서 찾으면 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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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korea<br />
이메일 줘봐. mp3로 보내줄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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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zicos<br />
일종의 감탄사라고 할까?<br />
음.. 기쁨 슬픔, 애도 뭐 이런 것을 나타내는 한국 전통의 시라고 할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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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uringa4<br />
최고의 올림픽 노래라는것에 동의 할 수 밖에 없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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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kyz <br />
jookyoungjo.. 네가 맞다. 이것도 최고의 올림픽 노래네. 88년도... 내가 태권도를 시작했지! 스티브(프랑스 - 파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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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kyoungjo <br />
이노래 정말 연주하고 또 연주했지. 내가 본 최고의 올림픽 노래이자 올림픽 게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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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ctica2006<br />
정말 위대한 세러모니였어. 리듬과 가사가 매우 강렬했지. <br />
88년에 티비로 봤을때 매우 고무됬었어. <br />
<br />
weedle30<br />
들어본중 최고의 올림픽 노래다. 아름다워.<br />
<br />
Schimon <br />
이 노래 어디서 다운받는지 누구 아는 사람 있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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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Finder <br />
후후후 아시안 피플 최고!! 뭘 해도 제대로 하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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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ca12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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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흥분된다. 난 이노래를 많이 들어보지 못했어. 저당시 3살에 중국에 있었으니까.<br />
근데 지금은 알고 있어. 이틀전에 내 우상(아이돌)이 이 노래를 세러모니에서 부르는거야.<br />
거의 울뻔했어. 정말 감동에 복받쳐 눈물이 흘렀어. 그녀도 잘 불렀지만 이 노래가 한국노래인거 같아서 검색해서 이 오리지널 비디오를 찾았어. 역시 대단하네.<br />
<br />
jrcnd<br />
내 인생을 통틀어 본 가장 멋진 개막식이라고 생각해. 끝내준다. 매우 강렬한 감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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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스티즈 (Clair Fortlan 님)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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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이 때가 쟤가 태어나고 3년째 되는 해였는데-_-;;;<br>
<br>머 어려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저보다 더 어린분들은<br>
<br>더 모르실 듯..-_-;;<br>
<br>이 노래 들으면 무언가 뭉클하면서<br>
<br> 옆 사람 손을 하늘 높이 들며 같이 힘껏 노래 불러야 할 느낌이 들어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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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ㅋㅋ 그 ?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몰랐던 나이었는데 저 노래랑 불꽃놀이만큼은 확실하게 기억해요. 저도 저 노래 들으면 그 때 생각나서 좋음~ 예전에 어렸을 때 살던 집이 언덕 위라 남산타워랑 63빌딩이 모두 보였거든요. 크아 남산타워에서 하는 불꽃놀이는 정말 예술이었음!!
그건 개소리입니다. 올림픽 최초의 흑자는 84년 LA올림픽때부터고 88년 서울올림픽도 흑자올림픽입니다. 일본이 돈 벌었다는건, 우리가 당시 인프라가 부족해서 일본에서 많은 장비들을 수입해와서 그런거죠. 일본이 가장 가까워서 우리도 일본에서 사온거죠. 일본이 아니였어도 미국이나 다른 유럽에서 사왔을겁니다. 그부분은 당시로서는 당연한 지출부분이죠.
첫댓글 분위기 너무 좋아서 .....오히려.. 엉? 뭔가 이상하다는...?
저두요 ㅋㅋ 그 ?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몰랐던 나이었는데 저 노래랑 불꽃놀이만큼은 확실하게 기억해요. 저도 저 노래 들으면 그 때 생각나서 좋음~ 예전에 어렸을 때 살던 집이 언덕 위라 남산타워랑 63빌딩이 모두 보였거든요. 크아 남산타워에서 하는 불꽃놀이는 정말 예술이었음!!
아....그때의 감동이 되살아나네요...넘 잘봤습니다....감사^^
진짜 영원히 기억될 명곡입니다...
출처가 베티스님이 아니라 www.gesomoon.com이라고 밝혀주셔야죠,...
딴 사이트에서 봤는데, 감동적~~ 이거랑 태권도 하는 영상도 올려져 있었는데, 태권도 영상 보고 온 몸 소름이 끼치더라구요.이게 벌써 몇년전인가
공식올림픽노래지정할때 김연자 이미자..외 총4곡이 있었는데...투표끝에 김연자씨곡이 선정되어서 열심히 따라불렀더니어느날 갑자기 코리아나가 딱 하고 나타나서....
이거 예전에도 한번 올라왔던거네요 ㅋ
노래가 정말 좋네영~ 전율이 흐릅니다 저도 한국인이지만 우리민족 대단해영 정말~!!!
저때가 5살때라 집앞에서 마라톤할때 태극기 흔들던 기억밖에 없는데 우리나라에서 한거때문이 아니라 정말 올림픽다운 올림픽이에요 영상으로봐도 입장식할때 외국인이라고 느껴지지 않고 사람이라고 느껴지는거보니.. 요즘 올림픽은 그런게 없어졌어.. 중국 기대하겠다..
혹시 자세히 아는 분 계신가요?..88때 우린 적자 보고 88땜시 일본이 더 돈을 더 많이 벌었다고 하는데요..자세히 아시는분있으시나요?
그건 개소리입니다. 올림픽 최초의 흑자는 84년 LA올림픽때부터고 88년 서울올림픽도 흑자올림픽입니다. 일본이 돈 벌었다는건, 우리가 당시 인프라가 부족해서 일본에서 많은 장비들을 수입해와서 그런거죠. 일본이 가장 가까워서 우리도 일본에서 사온거죠. 일본이 아니였어도 미국이나 다른 유럽에서 사왔을겁니다. 그부분은 당시로서는 당연한 지출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