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게리 네빌 네빌은 62%를 득표, 17%를 받은 이바노비치를 이기고 라이트백 자리를 차지했다.
3번 애슐리 콜 데니스 어윈과 파트리스 에브라, 가레스 베일이 이 레프트백 자리를 두고 경쟁했다. 콜은 그의 커리어 동안 세계 최고의 좌측 풀백으로 꼽혔었다. 콜은 55%의 투표를 받았고, 어윈은 19%, 베일은 14%에 그쳤다.
4번 파트리크 비에이라 투표 이전에는 죽음의 조가 될 것이라 예상했으나 투표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비에이라는 53%를 얻었고 빈센트 콤파니와 버질 반 다이크는 각각 19%, 18%를 얻었다. 비에이라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로 존경받고 있으며, 이번 투표에서 그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5번 리오 퍼디난드 퍼디난드는 77%의 표를 얻으며 5번 셔츠를 차지했다. 마틴 키언은 12%의 표를 얻었다.
6번 토니 아담스 토니 아담스와 야프 스탐의 득표 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다. 토니 아담스는 40%, 스탐은 37%를 받았으며 히카르두 카르발류와 마르셀 드사이는 3위 경쟁에 머물렀다.
7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날두는 에릭 칸토나, 루이스 수아레스, 데이비드 베컴을 물리치며 7번 셔츠를 얻었다.
8번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의 레전드가 첼시의 레전드를 이겼다. 제라드는 이스탄불에서 기적을 선보이며 리버풀을 이끌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램파드는 프리미어리그 3번, 챔피언스리그 1번을 우승했다.
9번 앨런 시어러 프리미어리그 올타임 득점 1위는 이 스쿼드에서 뛴다면 그가 득점한 260골에 몇 골을 더 추가할 수 있엇을 것이다. 시어러는 78%의 투표를 받으며 레스 퍼디난드, 앤디 콜, 로비 파울러에게 승리했다. 시어러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9번이라는 것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10번 데니스 베르캄프 이번 투표의 깜짝 스타는 데니스 페르캄프다. 3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티에리 앙리와 로베르 피레스와 함께 뛰었던 아스날의 천재. 하지만 베르캄프가 그보다 더 많은 우승을 차지한 웨인 루니나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이길 것이라 생각한 사람들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11번 라이언 긱스 긱스가 이 스쿼드에 들어갈 것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13개의 프리머이리그 타이틀, 리그 통산 632경기 출장, 누가 그를 막겠는가. 디디에 드록바가 21%를 얻었지만 긱스는 57%를 득표했다.
12번 올리비에 지루 이번 투표에서 가장 빠듯한 결과가 나온 등번호이다. 경쟁끝에 지루가 12번 셔츠를 얻었다. 몇몇 팬들과 선수들은 그를 신뢰하지 않기도 하지만, 그의 골 기록과 다재다능함은 의심할 수 없다. 그가 자주 교체로 출전함에도 말이다.
13번 미하엘 발락 발락은 45%를 얻었고, 미세한 차이로 39%를 득표한 박지성을 제쳤다. 발락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1회이고 박지성은 4회임에도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발락이 박지성을 이긴 것에 놀랄 것이다.
14번 티에리 앙리 앙리만큼 큰 차이로 승리한 선수는 없다. 앙리는 83%를 얻었고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사비 알론소, 루카 모드리치의 표를 모두 합친 17%를 압도했다. 앙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75골을 넣었고 2번의 우승, 4번의 득점왕을 기록했으며 무패우승에도 큰 기여를 했다.
15번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난드는 그의 오랜 파트너가 여기에 합류한 것에 기뻐할 것이다. 비디치는 61%를 얻으며 22%를 얻은 피터 크라우치를 여유있게 제쳤다.
16번 로이 킨 누가 더 있겠는가? 마이클 캐릭과 아론 램지는 8%도 얻지 못했다. 로이 킨은 77%를 득표했고 이 스쿼드에서 빠질 수 없다.
17번 케빈 데 브라이너 데 브라이너는 71%를 득표하며 17번 셔츠를 얻었다. 많은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그의 플레이에 감탄하며, 그의 창의적인 시야는 티에리 앙리가 보유한 20어시스트 기록을 넘어설 기회를 가지게 했다.
18번 폴 스콜스 스콜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50골이 넘는 골을 넣어쏙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07골을 기록했다. 그는 79%의 투표를 받아 저메인 대포, 애슐리 영,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최다 출장을 기록한 가레스 베리를 제쳤다.
첫댓글 제라드 최고지 🔴🔴🔴🔴🔴
엥.. 박지성보다 발락..?
덕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