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자케와 자케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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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모두 국대감독이 된다면야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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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프랑스가 월드컵 조별예선 탈락하고 프랑스 축협의 감독직 제의도 고사한 에메자케가...다른 나라의 그것도 한국 축협 감독직에 응할지...브람 감독을 해임한 것이 대한 축협과 네덜란드인 감독만 알고 있는 사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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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케로니...이 양반 유럽 클럽팀 감독 소문도 있던거 같은데..유럽 클럽팀을 선택하겠네요..만약에 제가 자케로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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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현실적인 감독 후보를 소개합니다.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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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셀로나의 현 감독 루이스 반 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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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챔피언스리그 우승 물먹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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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감독 짤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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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바로셀로나가 홈 구장에서 3:0으로 지고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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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관중 뿐 아니라 구단 관계자들 정말 열받아 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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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관중들은 바로셀로나 스카프가 아닌 원정팀 색깔 스카프를 흔들어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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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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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순위도 10위 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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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3위 차지하고 라이벌전에서 연전연패했다는 이유로 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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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보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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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짤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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