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충남 아산시 파평윤씨 도산재 춘향제 참배를 하기위해 목포버스터미널 앞에서 목포 윤씨 사무국장과 전남 이조참의공 총무부장의 자가용으로 광주 농성역광장에 도착하여 광주.전남 윤씨 종친회 회원들이 관광버스로 2시에 출발하여 호남고속도로를 따라 이서휴게소를 들려 5시에 도산재에 도착하여 전국 각지에서 오신 문중의 씨족들과 수인사를 나누고 집의공 회장인 윤 *현.총무 윤 *오님을 뵙고 전국에서 오신 집의공파 씨족들에게 저는 전남 해남군 문내면 사교리 파평윤씨 인데 17세 윤은 할아버지 둘째 아들인 차방 윤사석 할아버지 자손으로 집의공파 입니다 그런데 고향에서 족보에 "주일재공파"라 명기되어 있어 모두 그렇게 알고 있어서 족보를 펼쳐놓고 물어보니 참석한 모두의 대답은 소정공파 --집의공파 라고 말씀해 주시며 18세 윤사석 중시조 산소는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에 있으며 음력으로 10월 8일 참배하려 오시라고 알려 주시고 연락처 까지 주시며 아주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집의공파 가문 임을 확실히 알고 도산재에서 저녘을 먹고 관광버스로 30분을 이동하여 아산시 스파텔호텔 2인 1실의 트윈룸의 302호실에 여장을 풀고 온천호텔이라 아주 넓은 욕탕과 공간에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었다 온천에서 샤워를 즐기고 601호실에 광주.전남 씨족들이 모두 모여 준비한 음식으로 스파텔호텔의 야경 밤을 즐기고 모처럼 만남이라 모두가 거나하게 취하면서 꿈의궁전에 가서 제가 2차로 자리를 마련하고 생맥주를 마시고 술 힘과 씨족의 힘이 뭉쳐 3차로 "옥녀봉가요클럽"에서 이조참의공 회장님이 스폰서 하여 시간의 흐름을 아쉬워 하며 아산시에서 추억의 밤을 보내고 호텔에 도착하여 목포 사무국장과 천태만상千態萬象의 세상과 가정의 환자 쓰나미 이야기를 나누면서 고요의 밤의 세계를 보내고 7일 아침에 일어나 온천욕을 즐기고 도산재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17세의 은할아버지 산소 묘에 100여 계단을 올라 비문을 보니 벼슬이 광주목사(경기도)에 이르렸는데 순충적덕병의 보조공신 .우의정.영천부원군에 증직되었다. 공의 배위는 용인이씨로 나중 안성군부인에 증직 되었는데 봉훈랑 예민판관 이수상의 따님 이셨다. 사이에 9남 2녀를 두셨으니 파평윤문에서 이들 아홉아드님의 후손들을 일컬어 "구방파"라 부른다고 한다. 이중 여덟째 되는 윤사연이 숙부인 윤씨의 친정아버지가 되시는 분이다. 도산재 춘향제를 지내고 주위에 비문을 살펴보니 손부 묘는 조선시대 유명한 정치가 한명회 딸의 비문을 읽어 보면서 파평윤씨의 조상의 위대함과 자부심을 느끼고 목포에 도착하여 라때커피를 마시면서 조상숭배祖上崇拜하는 문중 씨족들의 고마움과 배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고향을 향해 그리움을 남기고 각 지역으로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