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2 모임 후기 또한...
올려야 할 이유가 생겨서요.... 이렇게 올립니다아~~
초상권 침해라고.. 음청 혼날 수도 있지만..
그때 그 자리에 함께 계셨던 분들이라면.. 이 분들의 귀여움에... 그 표정에... ^^
사진으로 더 담지 못한 것이 안타깝답니다. 이해해주실거죠? 두 분~~ ^^
제가 갖지 못한 유쾌함, 즐거움, 다양함.. 등등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Rvdolph~~!!
그리고, 적극적인 구애(?)로 스킨쉽 유도하신 Young~님도...
진심인듯(?) 친해보여 보기 좋네요~~ 두 분 커플 탄생 예감입니다. 하하하...(제가 남 일 도울 입장은 아닌듯한데... 쩝...)
지난주 마이존은...
저와 Daniel이 고른 토픽 덕에.. 꽤나 serious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
적어도 제가 속한 룸은 말이죠~~
잘~~ 모르는 정치와 경제, 국방 등의 주제를 접할 수 있었던, 그리고 그에 대한 팽팽한 의견 공유의 시간은 많이 유익했답니다.
제가 좀 할 말이 없었지만.. 그것 또한 핑계로.. 편히 있을 수 있었네요.^^
다행히도, 1st meeting에선 1st 토픽 츄저인 Daniel의 리드로 진행되었기에, 더 자세히 그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얘기할 수 있었어요. 음.. 정리가 빨리 되었다고나 할까..^^ 그래서 바로 우리의 논의는 샛길로....... Julie가 협찬한 '빈츠'를 씹으면서 말이죠... 아.. 칼로리 운운하며 걱정하던 Rvdolph의 모습이 또 생각나네요~~ㅋㅋㅋ
그리고 또..... Daniel의 blind date 결과도 매우 궁금해지네요~~ 잘 되었을까요?^^
2nd meeting은.... 나름 가벼운 토론을 기대하고 토픽을 고른건데...
유일한 청일점인 Andy의 leading과 네 명의 ladies.. 것도 all 미혼....(Andy, 고생하셨어요~~^^)
이상하게.. 분위기가 심각해지더라구요~~ 직장생활 얘기를 하다가... female worker...승진의 어려움, 그리고 working mom의 비애... 난중엔 한숨이 나오고... 다들 미혼인지라.. 결혼, 출산, 육아 후의 직장생활을 걱정하다보니.... 바로 나의 일이더란 거죠ㅠ.ㅠ
Nardia는 지금쯤... 멀리 영국(?)으로 떠났을까요? 잠시 직장을 quit 하고, 여행을 다녀온다고 해요..
요즘 제 주위에 직장을 그만두고 훌쩍 떠나버리는 사람들이 몇몇 있네요..
제가 좀 팔랑귀라~~ 요즘처럼 일이 안잡힐 땐...팔랑팔랑, 살랑살랑... 마음에 부는 이 바람에 휘청휘청~~
여튼 부럽네요.. 행복한 기억, 즐거운 경험 많이 하고 오셔서 다시 마이존에서 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벌써 연속 5번 스탬프 도장 쾅쾅 찍었거든요..
매 번.. 매 미팅마다.. 이런저런 다양하고 좋은 분들과 생각을 나누고.. 것두 영어루~~ 때로는 alcohol과 함께~~^^
제겐 모두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고, 행복한 기억입니다. (이거 보셔요~ 원랜 그냥 사진만 올리려고 그랬는데.. 이리 줄줄 쓰고 있네요..)
음.... 제 주위에서 재미없어서..슬쩍 자리 옮기시는 분들.. 딱 착석할 수 있도록.. 저도 더 친밀하게 노력해야할텐데..
아직 멀었지요? ^^;;
마이조너 분들 6월 첫 주도, 내일 있는 휴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또 뵈요~~
첫댓글 토픽이 좀 무게가 있긴 했었죠~ㅠㅠ 담부턴 좀 더 쉬운 토픽 고를 게요~ㅠ 그리고 블라인드 데이트는 ㅠㅠ 뭐대충 이런~
뭐야 제니퍼가 모처럼 해준건데...^^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좋겠네 ㅋㅋ
잘 되었으면 좋았을텐데..아쉽네요~~ 토요일에 얘기해주세요~~^^
앞으론 이렇게 사진도 서로 올려주고 했음 좋겠네요. 두 분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ㅋㅋ
그리고 Stephanie 고마워요~
그쵸? 보기좋죠? ㅋㅋㅋ
요즘 "스테파니 AGAIN"의 후기에 즐거운 한주 보내게 됩니다. 저도 다시 후기를 써야 겠다는 생각이에요 뭔가 스터디에서의 얻은 것과 얻어가지 못한 것들을 정리해 볼겸, 보다 나은 스터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테파니AGAIN"의 모습 보기 좋아요~^^ 참 초상권은 적절한 법적 절차를 통해 추후 청구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소풍이 취소되서 아쉽긴 하지만 토욜에 뵈요~
AGAIN은 왜 붙는 건가요? 저 이름 또 바꿀까요? ㅋㅋ
후기... 매번 이리 쓰지는 못하겠지만.. 쓰다보니까.. 다시 모임 생각나서 참~~ 좋드라구요~~
여러 즐거운 에피소드들 가득한 우리 마이존 분들 덕분입니다~~
초상권 문제는.. 음.... 묵비권모드~~ㅋㅋㅋ
토욜에 뵈요~
Stephanie 님 , 2nd Topic 고르느라 고생 하셨는데 , 토론하다 보니 원래 주제에서 살짝 빗나가면서
그날 분위기가 좀 무거워졌죠. ㅎㅎㅎ
마이존 모임을 위해 적극적인 모습이 보기 좋아요 ~~ 저도 지난주까지 5회 개근인데 , 이번주에 6회 개근해야 겠네요.
그럼 토요일날 봐요 ~
어헛.. 저랑 동기시다.첫 토론도 함께 하셨죠? ^^ 6회 개근.. 달려볼까요? ㅋㅋㅋ gogo~!!
스테파니's 다이어리 S01E02의 주제는 루돌프군요 @.@
혹 시즌 원 에피소드 투,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다는....^^
눈치 채셨군요~~ ㅋㅋㅋ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매력 보여주시길 기대할게요~~ S01E03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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