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불법이민하는 멕시코 이민자의 힘든 삶을 표현한 곡. 멕시코 이민자의 딸로 텍사스에서 출생한 미국인 티시 히노호사와 대만의 존 바에즈라고 불리는 대만 타이중 출신 치유의 노래를 들어본다. 가사는 다소 다르다.
https://www.youtube.com/watch?v=HOW8V1gzprg
https://www.youtube.com/watch?v=4xdAaUYLNAQ
첫댓글 오래전을지로 입구를 지나다전파사에서 흘러 나오는 이 노래를발걸음 멈추고 서서 듣다가 CD를 사서 참 많이 들었지요
리듬이 나름 묘해요...^^
저는 원곡이 더 좋으네요
직접 겪은 사람의 감정이입이 더 공감을 불러일으키겠죠...^^
두번째 보이스가더 절절하게 다가와요 ㅎ
대만 역시 감정이입이 됐을 거여요. 각자 좋은 것으로...^^
@퍼플 노래는 감정을 잘다스려서부르면 은근 멋져 보여요 ㅎㅎ
@이렇게 빙고~~^^
이민자의 불안하고 외로운 상황이어떠할지 그 마음이 전해져 오네요.울림을 주는 모든 예술작품들은고통과 고독을 품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이민자들도 그랬으리라 생각돼요. 미국 브라질 등등....미술 등 예술도 마찬가지~^^
첫댓글
오래전
을지로 입구를 지나다
전파사에서 흘러 나오는 이 노래를
발걸음 멈추고 서서 듣다가 CD를 사서 참 많이 들었지요
리듬이 나름 묘해요...^^
저는 원곡이 더 좋으네요
직접 겪은 사람의 감정이입이 더 공감을 불러일으키겠죠...^^
두번째 보이스가
더 절절하게 다가와요 ㅎ
대만 역시 감정이입이 됐을 거여요. 각자 좋은 것으로...^^
@퍼플
노래는 감정을 잘다스려서
부르면 은근 멋져 보여요 ㅎㅎ
@이렇게 빙고~~^^
이민자의 불안하고 외로운 상황이
어떠할지 그 마음이 전해져 오네요.
울림을 주는 모든 예술작품들은
고통과 고독을 품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이민자들도 그랬으리라 생각돼요. 미국 브라질 등등....미술 등 예술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