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월레 좀 안좋은 생각을 하고 사는데 이걸 떨쳐내기도 어렵고 안좋은거를 주위에 말해도 나아지지 않고 기분도 계속 안좋은 기분에다가 안좋은 일이 일어나는 꿈도 계속 꾸는 것 같습니다 2달 전에는 처음보는 사람이 저한테 안좋은 소리를 해서 화도 나고 속도 상해서 힘들었습니다 그것도 있지만 과거에도 기억하고 싶진 않지만 안좋았던 일도 계속 떠오르고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 않아 그것때문에 굉장히 힘들고 속도 상하고 제가 안좋은 일 당한건 잊고 싶지만 잊혀지지 않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안좋은 일때문에 힘들어하고 속상해할 제 자신이 걱정도 됩니다 그리고 제가 감정조절을 잘하지 못해 엄청 들뜨거나 엄청 슬프거나 엄청 화나는 것 외에도 더 있지만 이러한 감정들이 조절이 안되고 힘드는데 저도 잘할려고 어떻게든 하고 있는데 안되서 힘들고 속상합니다 이성적이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하고 싶었는데 어쩔때는 잘 안되어서 힘들고 속상하고 슬픕니다 나 자신에 대한 혐오감도 들지만 이성적이게 행동하고 말할려고 노력하는 게 혹시나 잘못된걸까 생각도 합니다 제가 너무 감정적인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에 대한 모함을 들을때면 감정적인걸 주체하지 못하겠는데 감정적인건 저도 잘못된걸 알지만 계속 다른 사람들의 말이 제 감정을 부추기는 것 같다고 생각도 해보고 제 탓인가도 생각해봅니다 도데체 뭐가 잘못인가 그때는 감정적이게 나와서 감정을 추스리고 이성적인 생각을 해봐도 모르겠습니다 가끔씩은 제가 안좋은 사람이 될까 걱정도하고 힘들고 속상합니다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노력한것 뿐인데 그게 잘못된 생각이고 행동이고 말이였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과거때문에 계속 현재 안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 같고 과거에 안좋았던 일들 이제는 청산하고 싶습니다
😞😔😥(이 이모티콘을 쓴 이유는 글쓸때 감정이 이렇다고 표현해봤습니다)
첫댓글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억울 한 상황에서 애매한 소리도 듣고
분하고 화나는 일도 더러는 있지요 너무 그런 일에 지우치지 마시고 취미 생활이나 운동이나 음악을
듣는 다거나 등산을 다니시면서 신체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고 샤워하고 잠자리에 들어 푹 잠들어 버리면
괜찮아 질겁니다 화가 날때는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같이 부르거나 눈을 감고 조용히 명상에
잠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같네요 자기 자신을 잘 다스리는 사람만이 세상을 마주해도 이겨냅니다 힘내셔요 ~^^
평생을 행복한 순간만
있지는 않지요.
억울한 일 당할때도 있고
후회할 일도 많아요.
무슨 일이든 떨쳐버리긴
힘들때도 있지만
이겨낼줄도 알아가야합니다.ㆍ
힘들땐
음악도 듣고
그림도 그려 보세요.
많이 도움이 됩니다
항상.. 힘내시구 행복하세요..^^
머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사람은 누구나 체 하면서 살아간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부자도 ,권력자도 자살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마치 아무것도 아닌척 살아가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라 생각 됩니다.
그러고 누구던 지난날 후회 하나쯤, 크나큰 결점 하나쯤은 가지고 세상을 살아간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그리도 길지 않은 인생, 조금만 내려놓고 살다보면 맘이 좀 편하지 않을까요
님께서는 정말 맘씨 고우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힘내시어 건강 챙기셔서 즐거운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모든게 잘되길 응원합니다
옳으신 말씀에박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