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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전체 면적의 76%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35개의 명산을 선정하여 등산로를 개발할 만큼 산세가 아름다운 곳이 많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 많고 유명 계곡과 문화유적들이 산과 함께 어우러져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4계절 많은 이들이 찾는 충북 괴산을 찾고 있다. 넓게 펼쳐진 반석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주변의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루는 화양 계곡은 우암 송시열 선생이 산수를 사랑하여 은거한 곳으로 유명하다. 드라마 다모, 선덕여왕 등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 진 수옥폭포, 주변 산세가 수려한 각연사, 일곱개의 봉우리가 보석처럼 아름답다는 칠보산까지… 올 여름, 아름다운 괴산군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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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 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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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에 우암 송시열 선생이 산수를 사랑하여 이곳에 은거한 곳으로 화양동에 9곡 경천벽, 운영담, 읍궁암, 금사담, 첨성대, 능운대, 와룡암, 학소대, 파천으로 이름지었다 한다. 넓게 펼쳐진 반석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주변의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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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옥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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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옥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상류의 두 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다. 폭포 아래 언덕진 곳에는 정자기 하나 있는데 숙종37년에 연풍현감으로 있던 조유수가 청렴했던 자기의 삼촌 동강 조상우를 기리기위해 정자를 짓고 수옥정이라 이름 지었다 한다.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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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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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산, 칠보산, 덕가산에 둘러싸인 조그마한 분지에 자리잡은 각연사는 신라 법흥왕 때(515년) 유일화상이 창건했고 현재 법주사의 말사로 되어있다. 정남향의 대웅전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비로전이 있다. 각연사 주변은 산세가 수려하여 특히 봄철 야생화와 가을의 황엽, 홍엽이 절경을 연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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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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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름은 칠봉산이었다고 하는 칠보산은 일곱개의 봉우리가 보석처럼 아름답다.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에 있는 산으로 쌍곡계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이웃한 보개산(보배산), 덕가산 아래에 둘러싸인 천년고찰 각연사의 그윽한 정취가 수려한 산세와 어울려 좋은 경관을 자아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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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가본사람은 몰라요
그런가요 좋은 정보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