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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군사/무기/레이져/드론/탈것/엔진/핵수단/수리 토론 (랜딩 장치가 제거된) 동체착륙 항공기 발명에 대하여 실증 및 실용화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조언을 요청 드립니다
renew 추천 0 조회 621 13.06.07 14:39 댓글 7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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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5 09:44

    첨부 파일 봤습니다. 정말 기발하네요. 멋집니다 -자연-

  • 작성자 13.06.25 15:31

    자연님!! 좋은 평가에 감사 드립니다. 자연님의 발명으로도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 13.06.26 21:20

    정말 기상천외한 아이디어입니다 감탄^^

  • 작성자 13.06.27 13:11

    과분한 평가에 감사 드립니다. 저의 능력이 부족한지라 약 18년간의 긴 시간에 걸쳐 나름 완성한 내용입니다. 저로서는 다른 어떤 저의 발명보다도 애착을 가질 수밖에 없는 기술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시간은 항공기 비행 역학, 항공기 조종, 항공 산업 전반에 관한 이해 (전투기 등 포함)를 하기 위한 독학의 기간이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읍니다. 제가 항공 분야의 종사자이거나, 항공 관련 전공을 한 사람이 아니었기에 더 길고, 힘든 기간이었읍니다. 이 발명을 출원하고, 시도해보지 않고서는 나중에 눈을 못감을 것 같아 많은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국제 출원 개시 하였읍니다.

  • 작성자 13.07.08 13:07

    어제 아시아나기 착륙 사고를 접하면서 우선 우리나라 국적기가 사고를 당한것에 대하여 가슴 아프며, 인적, 물적 피해가 최소화 되길 기원합니다. 저의 동체 착륙 항공기가 어제 사고와 유사한 상황에 처헀을 경우를 가정할때, 제 방식의 항공기가 특정 상황에서 동체 착륙을 하게 되는 경우, 기존 항공기의 경우와 대비하여, 안전성, 생존성 등에서 우월한 결과가 예상되어, 현재 모 항공기 관련 전문지의 편집장님과 기사화 가능성을 협의 중에 있읍니다. 진행 상황은 이 댓글을 통하여 말씀 드리겠읍니다.

  • 13.07.08 13:39

    아시아나 사고후 글을 다시 읽어 봅니다. 상당한 시술인 것은 분명하나 아직은 이해가 좀...
    암튼 좋은 기술은 언젠가는 빛을 보리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13.07.08 14:34

    제가 이곳에는 PT 자료 달랑 한개만 올려드려서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을줄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곳 또는 새글에 추가적으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자료를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특히 기존 항공기의 동체 착륙과 저의 항공기의 동체 착륙의 경우를 가정한 상황에서 왜 저의 방식이 생존성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하여 모 잡지에 기고하려 하고 있읍니다. 물론 제가 저의 기술을 구상할때의 가장 근본적인 목적이 동체 착륙 상황이 아닌, 항공기의 중량 감소로 인한 연료 절감에 있었고, 동체 착륙 시의 생존성 향상 효과 등은 부수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이었지만, 막상 아시아나기 사고를 접하고 보니 더욱 더 필요성을 느끼게 되네요

  • 13.07.08 16:56

    방금 뉴스 인터뷰에서 센프란시스코공항이 바람의 변화도 심하고 시야확보도 힘든 쉽지않은 공항이라고 표현하던데, 기장의 착륙시도 보다 계기착륙시스템을 활용할 수만 있다면 더 안전하지 않을까요?.....올리신 내용중 활주로와 비행기가 동기화 하여 움직일수 있는 내용이 있는듯 하던데...

  • 작성자 13.07.08 17:39

    계기 착륙 시설은 공항 운영 당국의 사정에 따라 작동을 끌수도 있읍니다. 따라서 이 경우 항공기 자체의 시스템과 시계 접근으로 착륙하게 됩니다. 따라서 활주로 접근각 이상을 공항측에서 알려 주기 어렵게 됩니다. 과장해 표현한다면 멍텅구리 착륙이죠. 저의 시스템은 잘 이해하셨듯이 항공기의 실시간 고도, 진입각도, 진입 속도, 측풍의 방향 및 세기 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착륙 시스템과 항공기가 무선 공유하여 항공기의 궤적 변화를 따라서 이착륙시스템이 능동적으로 맞추어 주는 개념이기때문에 착륙 직전의 엔진불능 등 동체착륙 조건이 아닌 경우는 미리 항공기를 자동 재이륙하도록 하므로서....계속

  • 작성자 13.07.08 17:40

    조종사의 판단 실수 등에 의한 사고를 최대한 막을 수 있으며, 동체 착륙 조건으로 인식되면 자동으로 이를 감지하여 이착륙시스템을 고속으로 측면 이동(기존의 잔디밭쪽) 실시하여 이착륙시스템이 서 있던 자리가 평면 활주로로 변하게 되어, 평면 바닥 항공기가 동체 착륙하게 됩니다. 구조적으로 곡면 동체보다는 평면 바닥 동체가 동체 착륙 시 전복 될 수 있는 확률이 낮으며, 또한 저의 항공기의 기본 컨셉이 엔진이 주날개 위쪽으로 배치되는것이기 때문에 엔진과 지면과의 마찰, 충돌로 인한 날개 파손 확률이 대단히 낮아지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날개 내부의 연료 탱크 폭발 가능성을 대폭 낮추는 효과도 기대됩니다.

  • 작성자 13.07.08 17:44

    물론 평면 바닥 항공기라고 해서 모든 동체 착륙의 경우가 완벽하게 전복없는 착륙이 가능한것은 아닐 것입니다. 조종사의 침착하고 노련한 조종(제가 생각하는 동체 착륙 방식은 최대한 낮은 각도의 Flare 접근 비행으로 착지하는 방식)이 전제되어야만 안전한 동체 착륙이 될 것입니다.

  • 작성자 13.07.08 20:44

    아시아나 사고에 대한 개인적 의견입니다 : 11Km 전방에서부터 진입각이 일반적인 3도보다 급하게 하강하였다는 뉴스로 보아 날개 제어 계통, 특히 꼬리 날개 제어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통제 불능 상황이 계속되어 방조제까지 이르렀을 것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의문은 있읍니다. 충돌 1.5초 전에 재상승을 시도하였다고 나오는 것으로 볼때 꼬리 날개 제어가 되었기에 다시 동체의 기수가 하늘쪽을 향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동영상을 보아도 충돌 직전 기수를 드는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특히 꼬리 날개의 제어는 정상 작동되었다고 추정할 수 있고, 이는 전후의 상황이 설명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 작성자 13.07.08 20:43

    랜딩 장치가 전개되었고 랜딩 장치가 먼저 방조제를 충격하였다면 논리적으로는 항공기의 기수 부분이 하늘을 향하지 않고 지면을 향해 처박는 형태로 돌진할 것인데 이번 사고는 착륙장치 전개 여부와 관계없이 재상승 모드로 급하게 기수를 들어 올리는 과정중 꼬리 부분이 방조제를 충격하여 꼬리날개가 떨어져 나간걸로 추정됩니다. 역으로 추정하면 랜딩 장치가 방조제를 아슬아슬하게 스치듯 지나며 Tail strike가 발생한것으로 보입니다(랜딩장치가 전개되지 않았다면 Tail strike 가능성이 더 높을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3.07.08 20:50

    착륙 과정중 최소한 일부의 과정에서라도 통제 불능의 상황이 있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사고로 보입니다. 만일 날개 제어에 이상없었고 엔진의 작동이 정상이었다면 설명 가능한 부분은 조종사(교관조종사 포함)의 과실 말고는 설명할 방법이 없읍니다. 저의 머리로는......아무쪼록 조종사의 과실이 아니었기를 빌어 봅니다.

  • 작성자 13.07.09 14:46

    착륙 직전의 속도도 문제이군요 약 190Km/hr 정도밖에 안되는걸로 나오는데 이 속도는 이미 실속에 이르러 엔진을 급가동하여도 속도의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고공에서라면 대처할 여유라도 있겠지만 지면에 거의 이르른 상태에서 이 정도의 속도는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결과적으로는 정상 착륙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종별 최저 착륙 속도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50~270Km/hr 정도[추락 당시 137노트(254Km)로 착륙속도 설정되었다 함]임을 감안할때 너무 속도가 떨어져서 회복 불능의 상태로 보입니다. 방금 뉴스에서 엔진 등의 장치가 모두 정상이었다는 것으로 볼때 (믿고 싶지 않지만) 조종사의 과실쪽에 무게가 실리는 느낌입니

  • 작성자 13.07.08 21:52

    지금 막 조종사의 인터뷰 기사를 보니 생각만큼 (엔진의) 출력이 나오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엔진 계통의 문제가 다시 부각 될수도 있을듯....그렇다면 조종사의 과실이 아닐수도.....또한 약 한달전에도 동일 항공기가 엔진 계통의 장시간 수리를 받았다는 어제 뉴스로 미루어 볼때 엔진의 문제점에 대한 검증이 이번 사고의 관건중의 하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4발이 아닌 쌍발기의 엔진 출력이 나오지 않는 경우 긴급 상황에서 훨씬 취약합니다

  • 작성자 13.07.09 14:50

    충돌 34초전인 500피트 상공에서 설정했던 활주로 접근 속도인 137노트(시속 254Km)를 밑도는 134노트(시속 248km)이었다고 발표하는 것으로 볼때, 그리고 엔진 정상 작동되었다면 이 시점에서 바로 출력을 높였어야 추락 사고를 면할 수 있읍니다. 물론 134노트 자체가 바로 추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먄 500피트의 고도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이미 실속에 도달하였기때문에 최소한 이시점에서 엔진 출력을 최대로 높였어야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34초라는 여유 시간과 여유 고도가 있었음에도 어떤 이유에선지 즉시 엔진 출력을 높이지 않은 부분이 이 사고의 핵심 쟁점일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13.07.09 14:51

    기사 내용만을 토대로....조종사가 이 시점에서 엔진 출력 증대를 위한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볼때 (최악의 경우) 이미 그 시점에서 엔진 또는 날개 제어에 문제가 발생 중이라고 하더라도 일당 조종사의 책임 부분을 회피하기는 어렵지 않겠나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블랙박스의 비행자료 기록장치(FDR)와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 1차 분석결과가 나오면 계기 조작 및 작동 상태 분석 및 그 시점에서 조종사가 취한 행동 파악이 가능하므로 이 사고는 의외로 조기에 사고 원인 및 책임 소재가 나올 수도 있을듯합니다. 다만, 앞의 상황에서 엔진 및 제어 계통의 문제가 있었다면, 그 부분의 문제는 별도로 다루어져야할 것입니다

  • 작성자 13.07.10 14:01

    이미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오늘 기사를 보니 엔진 및 날개 제어 계통에 뭔가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777기종에는 자동스로틀 기능이 있는데 수동 착륙 모드라고 하더라도 일부러 자동스로틀 기능을 끌 이유는 없기 때문에 충돌 34초 전부터 충돌 8초전까지 계속 속도 저하 및 고도의 급속한 하강이 일어났다면, 조종사의 과실이 아닌 결정적인 다른 요소가 개입된 듯합니다. 즉, 제조상의 결함 등....이는 요즘 자동차 급가속 현상과도 일정 부분 연관성을 지니는듯 싶네요. 운전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엔진의 작동이 멈추거나 급가속되는 경우 또는 날개의 제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 현상입니다. 이를 규명하려면 장시간이 필요하고.......

  • 작성자 13.07.10 14:05

    경우에 따라서는 영원히 그 원인을 규명하지 못할 수도.....이 경우 조종사의 과실쪽으로 몰아 가려는.....특히 제조사가 있는 미국에서 일어난 사고이니 더더욱.....그럴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 사고에서 조종사의 책임을 면할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인 엔진 및 날개 제어 불능 현상이 있었느냐 아니냐가 원인 파악의 관건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조종사의 과실로 결론 나지 않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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