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차 토요(광교산)산행 안내 산행일시 : 2012.6.2 09 :30 출발 장소 : 힐스테이트 정문
준비물 : 간식,식수,등산 용구등 참가자 : 산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 토요산행은건강과 친목,사랑,행복,기쁨산행으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산행은 계속됩니다.
▶ 숲, 보고. 듣고. 느껴라
최근 일본은 숲을 적극적인 치료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일본 나가노현의 아카사와 자연휴양림. 이곳에서 기소병원의 의료진들은
뇌혈관장애 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놓여 있는 사람들에게 삼림욕을
추천하고 처방까지 한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몸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삼림욕 후, 혈압은 물론 스트레스 지수 역시 눈에 띄게 줄어든 사람들.
특별한 치료를 한 것도, 약을 복용한 것도 아니다.
이들은 단지 숲을 눈으로, 귀로, 피부로 즐긴 것뿐이다.
숲을 오감으로 느낄 때 생기는 긍정적인 변화, 그 비밀는 무엇일까?
항암제, 항생제로도 활용되는 숲 속 흙에 숨은 미생물의 발견부터
숲을 보는 것만으로도 뇌 활성도에 차이가 난다는 흥미로운
실험 결과, 국내 대학병원 실험을 통해 알아본 숲의 소리가
뱃속 태아의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
일본국립치바대학의 숲 치유 연구가 박범진 박사가 밝히는
숲의 소리가 뇌에 미치는 숨겨진 효과까지.
국내외 연구와 실험을 통해 밝히는 숲이 가진
치유의 열쇠!
숲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변화가 생긴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오감으로 느끼는 숲의 놀라운 치유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