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경찰을 꿈꾸며 시작한 유도.
유도 2단을 따고 3단을 따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남았는데 그 시간 동안 경찰에 도움이 되는 다른 운동 단증을 딸 생각으로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무에타이가 경찰에 유도와 같이 가산점이 준다는 것을 보게되었다.
여러 체육관을 알아보다가 같은 학교 홍윤이가 무에타이 체육관에서 시합도 나가고 열심히 운동하는 것을 보고
정우관을 알게 되었고 더 자세하게 알아보니 인천에서 제일 좋아 보이는 것 같아 등록하러 체육관에 찾아갔다.
처음 들어와 보니 운동하는 분위기가 모두가 즐거워하는 게 느껴질 만큼 재밌게 운동하는 분위기여서 등록하게 되었다. 체육관을 며칠 다녀보니 역시 분위기는 처음 봤을때와
다를게 없이 재밌게 운동하는 분위기였다.
유도도 경찰이 될때 많이 도움이 되지만
무에타이도 열심히 하다보면 실제 상황에서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아서 열심히 운동했다.
그러다 처음 나가본 불금스파링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주었고 이로 인하여 운동에 더욱 재미가 붙었다.
처음에는 2단을 목표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운동을 하다가 불금 스파링을 경험해 보니 (두번째 스파링상대가 정우관에서 오래 운동한 형이었다.)
내 실력이 너무 부족한 거 같아 실력을 키우고 싶은 생각이
더욱 들었고 시합도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요즘은 2단이 목표가 아닌 실력 향상을 목표로
운동을 하고 있다. 요즘 정우관에 오면 친구 규민이와 성범이,성현이 등등 친구들이 많아 더욱 운동하는 맛이난다.
앞으로도 화이팅해서 더욱 멋져질 것이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