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리테일정보팀 2012. 12. 12
▶ Inside Line Season 2
오전장 요약 및 오후장 대응전략
- 미국 증시는 FOMC 회의에서 OT(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대체할 추가 부양 정책 기대감이 부각되며 상승 마감. 유럽 증시는 독일 투자신뢰지수 상승과 FOMC 회의 기대감이 맞물리며 고가 경신 지속
- KOSPI는 북한 미사일 발사 직후 변동성 확대가 나타나기도 했지만 글로벌 증시 상승세와 동조되며 1,970pt 회복. 경기민감업종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IT/자동차 업종은 잠시 쉬어가는 양상
- 최근 완연하게 나타나는 시장(KOSPI/KOSDAQ)과 업종별(경기민감주/경기방어주) 차별화 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 1960pt~1,970pt(8월과 10월 반등 시 고점)의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된 후 상승 추세 강화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를 염두에 둔 매매 대응이 필요한 시점
- KOSDAQ은 반발성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세. 하지만 수요 주체의 관심이 KOSPI 및 경기민감주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시장 질적 변화에 대비하는 포트폴리오 전략 필요할 듯
- 12월 선물옵션 만기일과 글로벌 정책 회의를 전후한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함. 하지만 예상되는 결과는 상승 추세를 훼손시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존 추세는 지속될 가능성
- 아시아 증시는 글로벌 대외변수 호전으로 상승세
구분 외국인 기관 개인
주식(억원) -29 +450 -378
선물(계약) +1,758 -1,596 -77
구분 지수 등락 구분 지수 등락
Nikkei 225(엔) 9,572.87 +0.50% \/$(원) 1,076.00 -0.70
홍콩 항셍 22,431.80 +0.48% 나스닥선물 2,685.75 -0.00
- 오후장도 FOMC 회의 결과를 앞둔 관망세가 지속될 수 있지만 긍정적인 결과 기대감이 높은 만큼 1,970pt 지지 공방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대외변수 호전과 외국인/연기금 매수세 유입은 추가 상승 가능성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형주 중심 매수 관점 접근 유효
관심종목
-대한항공(003490): 업황 개선은 지연중이나, 단기 낙폭 확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 기대
-서울반도체(046890): LED 조명시장 개화에 따른 전체적인 업황개선 기대감
특징 업종 및 종목
증권주
- 증시회복에 따른 증권주 강세
- 거래대금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à 관련종목: 대우증권,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증권
경기민감 업종
- 기관 수급 개선 영향 등으로 저가 매수세 유입 지속
- 업종 순환매 지속
à 관련종목: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K이노베이션, 호남석유 등
특징종목
-에스엠: 저가메리트 부각되면서 강세
-한국콜마홀딩스: 제 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강세
-동양: 레미콘, 가전사업부 매각설에 상한가
-셀트리온: 주식배당, 액면병합 소식에 강세
-신원: 중국 독점판매 계약 소식에 강세
-일동제약: 녹십자로의 인수합병 가능성에 연일 급등
-STX그룹주: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으로 이틀째 강세
베스트 애널 레포트
코웨이 (021240)_신한 성준원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54,000원]
- 2013년 환경 가전 사업 렌탈 가입자 고성장 전망
- 매각 이후 기대되는 코웨이의 변화 3가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4,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특징 뉴스
- 주채권은행, 기업감시 강화. 대주주-계열사 거래 자료요구 가능해져 <매경>
- '폭발적 성장' 인도경제, 2030년엔 中과 패권다툼. 美 국가정보위 '글로벌 트렌드 2030' 보고서 <매경>
- 글로벌 금융사 330조원 벌금폭탄. 이란-멕세코 돈세탁, 모기지 사기. HSBC 사상최대 2조원 추징 <매경>
- EU 단일 특허제도 승인. 2014년 도입 예정. 비용 절감 기대 <매경>
- OECD 경기선행지수, 독일-러시아마저 어려워진다 <매경>
- 한은 "환율 급변동 땐 '스무딩 오퍼레이션' 나설 수도" 기업외화조달 여건은 개선 <한경>
- 돈으로 막는 블랙아웃. 7일간 250억 썼다. 정부, 예비전력 확보에 투입. 기금 고갈 우려 <한경>
- 시진핑 " 경제구조 전략적 조정 시급" 국유기업 구조조정 빨라질 듯 <한경>
- 영국 중앙은행 총재 경고 "내년 글로벌 환율전쟁 가속화할 것 " <서경>
- 중앙은행 금 사재기 열풍 아시아 넘어 중남미 확산. 미 소액투자자도 금화 모으기 바람. 국가부채 문제 등 불안에 자산가치 하락방어 <서경>
- 몬티 리스크에 유로존 또 긴장. 총리 사의 이어 총선 불출마 밝혀. 정치 불확실성에 금융시장 흔들. 스페인 등으로 불똥튈지 주목 <서경>
- 油化 신병기 "불황 뚫겠다" 석유화학 업계,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에 사활 걸어 <매경>
- 삼성전자 200만원行 티켓 네가지 관문. 스마트폰과 애플, 외국인 러브콜, 반도체 부활 여부, 이재용과 지배구조 <매경>
- 금호산업 7대 1 감자. 채권단 내일 최종 확정 <매경>
- 공매도에 맞선 셀트리온, 액면병합+주식배당 결정 <매경>
- 원화값 달러당 1070원대. 연일 최고치 경신. 반도체-차-IT 울고, 전기-항공-철강 웃고 <매경>
- 삼성, 건설부문 구조조정. 중공업 '쉐르빌' 손뗀다. 주택-아파트 사업 삼성물산이 전담 <한경>
- LG전자 중국법인 '인력감축' 스마트폰서 수백명 달할 듯 <한경>
- 대한항공 '줄이고' 아시아나 '키우고' 항공화물 사업전략 '엇갈린 항로' 대한항공 경기침체 대응 운항횟수 대폭 줄여. 아시아나 취항지역 확대 <한경>
- 생보사 3곳중 1곳 적신호. 자산운용수익률 공시이율 간신히 웃돌아. 저금리 리스크 가시화. 자본확충 권고 <서경>
- 잘나가던 LCD 정체기 들어섰다. 수요 급감따라 삼성디스플레이-샤프 등 감산. 사상 첫 한자릿수 성장 <서경>
- 삼성전자, 미국 4대 가전 유통망 뚫었다. 홈데포와 제품공급제휴. 7,300개 가전매장 확보 <서경>
- 현대위아, 충남 서산에 자동차부품 공장. 2015년까지 6,000억 투자 <서경>
- 허리띠 죈 디스플레이장비 '장기전' 채비. 삼성-中 투자재개에도 핵심장비 일본산 장악. 새해 전망도 어두워 <전자>
- 차세대 동작인식 센서, 적외선 LED로 밝힌다. 카메라모듈 방식보다 원가-소비전력 절감 <전자>
- 보조금 문턱 확 낮춘 전기차, 개인 부담금 최고 2000만원. 환경부-지자체 지원금 일반 소비층으로 확대 <전자>
- 유가하락에도 LPG는 상승, 정유사들이 미소짓는 이유. 프로판-부탄 가격 인상 국제기준 판매가 책정. 정제마진 최고 50억 챙겨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