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전경기 부지사 박수영, 이재명 대통령 되면 대한민국 망한다.
박수영 의원은 "경기도 행정부지사 경제투자실장·기획조정실장 등 6년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후보와 6년을 부닥쳐 그의 언행에 꿰뚫어 봐 이분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생각이 들어 저격수로 나서
'이재명 저격수' 야 박수영 인터뷰 "이재명 자신을 손바닥 뒤집듯 하는 사람“ "경기도 부지사 지내며 당시 성남시장 이재명과 6년간 부닥쳐봐 잘 알아“ "27명 사상 판교사고 땐 '1분만 TV 나가게 해 달라' 사정하더니 입장바꿔“
"이재명 거짓말 점철된 사람 편의 따라 카멜레온처럼 그때그때 색깔 바꿔“ "'PC방 살인' 땐 심신미약에 분노하더니 조카 살인 변호하며 심신미약 주장“ "기본소득 등 핵심 공약도 선거 앞두고 철회 시사 당선되면 바로뒤집을 것“ "대장동 수사, 김만배·유동규·남욱 선에서 꼬리자르기 검찰이 권력의 눈치“ "국토보유세는 토지 국유화 첫걸음 땅 가진 사람들에 세금 더 걷겠다는 것“ 대장동 수사 관련 "수사가 김만배·유동규·남욱 선에서 '꼬리 자르기'에 돌입
경기도라는 '팀'웍에 대한 사고가 없고 시장군수 회의에도 매번 불참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 당시시장 이재명은 협상은 외면 방송에 생색만 경기 행정부지사 때 '대장동사건' '정영학 녹취록' '남욱 녹취록',제보받아
박수영 전경기 부지사 이재명 비판 인터뷰 박수영 의원은 "경기도 행정부지사와 경기도 경제투자실장·기획조정실장 등을 6년간 지내는 동안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후보와 6년을 부닥쳤다"며 "이분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생각이 들어 저격수로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명은 자신의 기본 정책, 기본 철학을 손바닥 뒤집듯 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대한민국은 망합니다." '이재명 저격수'로 알려진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뉴데일리와 인터뷰를 갖고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를 신랄하게 비판 했다 경기부지사를 지낸 꾸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대장동 의혹 등 이 후보와 관련한 굵직한 의혹 검증에 앞장섰다. 박수영 의원은 대장동 의혹 검찰의 수사와 관련해서 "수사가 김만배·유동규·남욱 선에서 '꼬리 자르기'에 돌입했다. 검찰이 권력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비판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재명이 과거 '조카 살인' 등 살인사건 두 건을 변호하며 심신미약을 주장한 것에는 "이재명은 과거 김성수가 저지른 'PC방 살인사건'에 분노했다. 그러면서 이런 살인사건에서는 심신미약을 주장한 것"이라며 "카멜레온처럼 바뀌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겠느냐"고 우려했다. 이재명이 기본소득을 핵심공약으로 주장 하더니 "선거를 앞두었으니 '국민 다수가 원하면 안 할 수도 있다'고 했다며 "자신의 기본 정책, 기본 철학을 손바닥 뒤집듯 하는 사람은 당선되면 바로 또 뒤집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은 경기도라는 '팀'으로 일한다는 사고가 없었다. 경기도지사가 시장들 전부 불러하는 회의 같은 것이 있는데, 거의 안 나왔다"며 "협조해야 할 사안에 전혀 협조를 안 했다"고 회고했다.
27명 사상자가 난 사고에도 남의일 보듯 박수영 의원은 2014년 10월17일 27명의 사상자를 낸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은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그런 이재명이 유족대표 등과 합의문 발표를 앞두고 이재명은 1분만 방송에나가게 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협상 과정에서 도와 주지도 않았는데 무슨 소리냐. 무슨 자격으로 TV에 나가느냐'고 했다"더니 '부지사님은 행정가라서 정치인의 심정을 모른다. 정치인은 TV에 1분 출연하는 데 목숨을 건다. 제발 나가게 해 달라'고 (사정)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내가 안 나갈 테니 딱 1분만 하고 유족 대표한테 넘겨 주라'고 했는데 막상 TV에 올라가니 10분이 다 찰 때까지 안 내려갔다. 그러고는 자기는 박근혜 전 대통령(세월호)과 달리 협상의 대가라며 광고 하더라"고 비난했다.
'이재명 저격수'로 앞장선 이유 박수영 의원은 경기도에서 6년 근무했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를 잘 안다. 했다. 이재명 후보와 실질적으로 일을 같이 했다. 첫째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둘째, 경기도 행정부지사를 지냈는데, 많은 분이 '대장동사건' 초기 제보를 해왔다. (대장동 관련 인물인) '정영학 녹취록' '남욱 녹취록', 그 밖의 정황에 관한 제보들이 집중적으로 쏟아졌다. 그래서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저격수로 나서게 되었다. 대장동 검찰 수사 "수사가 '꼬리 자르기'에 돌입했다고 본다. 실제로 관련 당사자들의 증언과 녹취록에 나온 말조차 제대로 확인못하는 상황이다. 일례로 천화동인1호는 정진상·김용·유동규 씨가 공동 소유했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전혀 그쪽으로는 진척이 안 됐다. 김만배·유동규·남욱 씨만 넣은(구속 기소된) 상황 아닌가. 이 대장동 개발 설계는 이재명 후보가 스스로 했다고 했다. 자금 추적해야 하는데, 이것조차 안 한다. 말도 안 되는 수사를 하고 있다." 검찰이 수사를 덮으려는 것은 "검찰이 권력의 눈치를 보는 것이다. 그동안 검찰에서 제대로 수사할 수 있는 인력들도 전부 좌천됐다. 지금은 정권에 충성하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실력이 없다. 검사로서 기본 자질을 갖추고 큰 사건의 경우 그림을 전체적으로 보고 기획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큰 그림이 밝혀지지 않고 시간만 흘러간다." 대장동 해결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특검이다. 그런데 이재명은 특검을 무조건 받겠다고 말만 하면서, 실제로는 이중 플레이를 한다. 민주당은 지난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특검법만 빼고 나머지 법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할 뜻이 없다는 거다. 특검은 받아들여지기 어렵다고 본다. 받아들여져도 수사를 못한 상황에서 선거가 치러지도록 만들 가능성이 매우 크다. 국민의힘이 집권하면 특검 아니면 재수사가 가능하다. 검찰에 팀을 새로 짜 수사를 다시 하는 것이 제일 가능성이 크다."
대장동 '50억 클럽'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에 나오는 정확한 용어는 '50억 약속 그룹'이다. '약속'만으로도 사실 뇌물이 된다. 실제로 돈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는 부차적 문제다. 내용을 보면, 곽상도 전 의원은 이 돈을 받았다. 50억 약속 그룹의나머지는 어떤 방식으로든 받았거나 받는 중이었다. 돈을 받았다 돌려준 사람도 있다. 그러나 돌려줬다고 해도 뇌물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차용계약을 했으면 그때부터 이자를 매달 갚았어야 한다. 그런데 이자를 갚지 않다 갑자기 돈을 갚은 것 이다. 이는 뇌물죄에 해당한다."
이재명 후보는 조카 살인 등 살인사건 변호 이재명은 "거짓말로 점철된 사람이다. 일관성이 전혀 없다. 편의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색깔을 바꾼다. 처음에는 조카이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변호했다고 했다. 나중에 밝혀진 동거녀 살인사건도 변호하며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이재명은 과거 김성수가 저지른 'PC방 살인사건'에 분노했다. 그러면서 이런 살인사건에서는 심신미약을 주장한 거다. 'PC방 살인사건'에는 심신미약을 주장하면 안 된다며 분노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던 사람이다. 카멜레온처럼 바뀌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겠나. 오늘 이야기가 다르고, 내일 이야기가 다르다. 도대체 이재명을 어떻게 믿고 나라가 운영되겠는가 하는 걱정을 하게 된다."
이재명 정책 국토보유세·기본소득·기본주택 "이재명은 기본소득을 1년에 100만원, 한 달에 8만원 정도로 시작하겠다고 했다. 1년에 50조원 들어간다. 우리나라 예산이 600조원 정도다. 50조원을 추가하려면 빚을 내거나 무슨 수를 내야 한다. '이재명 기본소득'은 보편적 기본소득이다. 누구에게나 8만원을 나눠 주겠다는 거다. 그러나 돈은 가장 어려운 사람을 집중적으로 도와 줘서 그들이 어렵지 않게 만들어 줘야 한다. 우리 국민의힘 당헌에도 기본소득이 나온다. 우리는 보편적 기본소득이 아니다. 선별적으로 집중하는, 소위 '맞춤형 기본소득'이다. 중위소득의 50% 미만의 빈곤층을 집중적으로 도와 이들이 중위소득 50%는 갈 수 있도록 도와 줘야 한다."
이재명 공약 철회 가능성.. "선거를 앞두었으니 '국민 다수가 원하면 안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자신의 기본 정책, 기본 철학을 손바닥 뒤집듯 하는 사람은 당선되면 바로 또 뒤집는다. 국토보유세는 더 문제다. 이재명은 국토보유세로 재원을 마련해 기본소득을 주겠다고 한다. 국토보유세는 땅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세금을 더 걷겠다는 거다. 점진적으로 사회주의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본다. 토지의 국유화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가는 정책이라고 본다.“
경기 부지사가 본 이재명 "경기도라는 '팀'으로 일한다는 사고가 없다. 경기도지사가 시장들 전부 불러 하는 회의 같은 것이 있는데 거의 안 나왔다. 협조해야 할 사안에 전혀 협조를 안 했다. 또 이 후보가 시장일 때는 특례시를 주장했다. 그런데 지사가 되고 나니 특례시는 필요없다고 했다. 여러 정책을 손바닥 뒤집듯 해서 '손바닥 뒤집기 신공'이라는 별명이 인터넷에서 회자하고 있다. 원전 문제도 바꿀 수 있다고 그랬다. 기본소득도 국민들이 원하지 않으면 안 할 수 있다고 했다. 자영업총량제를 이야기했다가 국민들 반발이 심하니 안 하겠다고 그랬다. 제일 문제는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마저 또 뒤집을 것이다." 2014년 10월17일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 당시 "환풍구 붕괴사고 유족대표 등과 합의문 발표를 앞두고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이 방송에 1분만 나가게 해 달라고 했다. 협상 과정에서 도와 주지도 않았는데 무슨 소리냐, 무슨 자격으로 TV에 나가느냐고 했다. 그랬더니 '부지사님은 행정가라서 정치인의 심정을 모른다'고 그러더라. '정치인은 TV에 1분 나가는 데 목숨을 건다, 제발 나가게 해달라'고 했다. '내가 안 나갈 테니 딱 1분만 하고 유족대표한테 넘겨 주라'고 했다. 그런데 막상 TV에 올라가니 10분이 다 찰 때까지 안 나갔다. 그러고는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관련해서 협상을 잘 못했는데 자기는 박 전 대통령과 달리 협상의 대가라고 광고하더라." 이재명이 "출신이 비천해서 주변을 뒤지면 더러운 것이 많이 나온다"고 발언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자신이 비천한 출신이라서 어두운 구석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려운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전부 막말하고 대장동 의혹이 터지는 등 사는 것은 아니다. 관련 성명을 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도 고생하며 자수성가한 분이다. 그런데 막말 하지 않고 반듯하게 살아왔다. 나도 판자촌에서 태어났다. 그렇다고 막말을 하나. 함께 경기도에서 일한 김문수 경기지사는 항일 독립운동을 한, 아주 어려운 집안이었다. 비교하자면 이 후보보다 더 비천한 삶을 살아오신 분이다. 그런데 그분이 막말 하는 것을 본 적도 없다." "대장동 이슈와 관련해서는 검찰, 수사당국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정권에서는 수사를 안 할 것이라고 본다. 때문에 특검을 계속 요구하고, 선거 때까지 계속 할 것이다. 또 대장동보다 사실 더 증거가 차고 넘치는 것은 백현동 개발 의혹이다. 백현동 이슈와 관련해서도 수사를 촉구해야 할 것이다. 이 외에 변호사비 대납 의혹도 있다. 이재명 고나련 의혹 20여 건 정도 있다. 이를 돌아가면서 터뜨리게 되는 거다.“ 관련기사 [인터뷰] 박수영 "이재명은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사람… 대통령 되면 대한민국 망한다“ 6년간 이재명을 겪어봐서 잘 압니다... 박수영 의원 인터뷰
이계성<시몬>=<이계성 유튜브대표><천주교지키기 평신도 대표>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 공동대표>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 공동대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문재인퇴출 국민운동 연합 공동대표> <천주교인모임 대표>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대표> <자유민주당, 국민혁명당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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