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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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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갑상선유두암1.2cm 서울아산병원 홍석준교수님(진단후 1년3개월 경과후 수술 & 하루에 두번수술)
새옹지마 추천 0 조회 1,689 11.09.13 20:2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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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3 20:53

    첫댓글 좋은 투병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많은 도움됩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제목을 잘 뽑아서 검색에 도움되어요....감사...

  • 11.09.13 22:16

    저도 올해 12월이면 아산 병원 윤종호교수님께 수술을 받습니다.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암을 얻고 보니 예전에 삶과는 또 다른 삶이 될 것 같구요. 나중에 저도 수술후기 올릴게요.

  • 11.09.14 08:10

    에구 그 힘든 수술을 두번씩이나 받으셧군요..얼마나 놀라셧어요
    암튼 수술 잘되시고 동위도 안받아도 되시고 축하드립니다...건강 잘 챙기세요..후기글 잘 읽엇습니다^^

  • 11.09.14 09:20

    한번도 힘든데 두번씩이나.....
    저도 수술당시 감기가 심하게 걸려 기침을 많이 했는데 김침 심하게 하다가 혈관이 터지면 다시 재수술 해야 한다라고
    겁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나오는 기침 조심 스럽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아산병원 김성철 교수님께 수술 했는데 대체적으로 만족 합니다
    간호사 분들도 너무 친절 하셨어요
    빠른 회복 기원 할께요 ^^

  • 11.09.14 11:18

    반절제하신 것 축하드리고, 젊은 분이신데 정말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네요. 아이디처럼 이제는 좋은 일만 있으실 거에요.^^

  • 11.09.14 11:40

    참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내 아픔을 감사로 알고 베푸시는것 ..그저 내몸 추스리기 바뻤는데 반성했어요..
    이제도 안 늦었겠죠.나누고 살아야겠네요

  • 11.09.14 13:22

    자세한 투병기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 11.09.14 13:22

    자세한 투병기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 11.09.14 21:25

    저도 아산 홍샘께 8월 24일 반절제 수술 받았어요. 저도 시작이 0,3cm였기에 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님의 투병기보니 역시 하길 잘했구나 싶네요. 수술 2번이나 하시고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전 생각하기도 싫네요. 어쨌든 그래도 반절제에 약도 안드시니 다행이네요. 빨리 회복하자구요. 화이팅!!!

  • 작성자 11.09.25 16:20

    모카님도 홍샘께 반절제 하셨군요. 전 약처방도 안받고 3개월후 피검사하라던데 모카님도 그랬는지요? 제가 아는 분은 삼성병원서 반절제 했는데 피검사 일주일후엔가 받고 약도 처방받았다 하시더라구요..물론 선생님들마다 조금씩 다르다구 하시던데 같은 홍샘께 수술 받았다니 궁금하네요..

  • 11.09.14 22:10

    새옹지마님! 저도 홍교수님께 수술 받았어요 대구에 사신다니 반갑네요. 경상북도 대구 모임에 가입하세요 서로 정보 교환해요

  • 작성자 11.09.25 16:22

    반갑습니다.. 대구모임이 있었군요..가입할께요^^

  • 11.09.15 16:54

    하루에 수술을 두번이나 하고도 회복이 잘되고 있는것 같네요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 11.09.16 20:54

    아이고 정말 고생하셨네요 평생에 수술은 이제 끝이라 생각하시고 몸관리 잘하세요

  • 11.09.19 05:43

    글을 맛깔나게 친절하게 잘쓰시네요..감사합니다. 저도 5월말 수술하고 갑자기 갑상선암(4센티미터 암크기)이라고해서 6월초에 또 수술 ㅎ 조금은 화가나요 저는 삼성의료원에서 했는데 낼모레 9월 21일 동위원소 방사선치료 ....조금 어색한 단어 처음 접하니 마음이 그러네요

  • 작성자 11.09.25 16:15

    잘 회복중인지 궁금하네요..방사선 치료까지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힘내세요~

  • 11.09.20 16:38

    투병기 도움이 많이되요 감사합니다^-^

  • 11.09.25 16:20

    지금 회복하고있는데 많이힘드네요 속이 메스꺼워서 강북 번동에 있는 예은암 병원에 있는데 답답하네요 감사해요

  • 11.10.04 18:00

    자세한 설명 잘 봤습니다~수고하셨네요..힘내세요~

  • 11.10.06 22:32

    아..잘봤어요^^많이 도움되네요~ 저도 홍쌤 진료 예약해놓고 기다리고있는데 아득하네요~힘내세용^^

  • 11.10.11 22:12

    잘 보았습니다.
    갑상선 유두암, 2개월에 0.1mm씩 자라는군요.
    2010년 5월에 3mm발견이면 6개월쯤 전인 2009년 겨울에 발생한 것으로 추측되어집니다.
    그때 무척 힘든 여건 이었거나
    머리나 목 부분에 방사선검사를 받았거나, 치과진료시 엑스레이에 과다하게 노출되지나 않았습니까?
    만약 님께서 후자의 경우라면
    반 절제된 나머지 부분도 문제가 될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찰과 관리가 필요할 것같습니다.

  • 작성자 11.10.11 17:22

    2개월에 1mm(0.1cm) 정도 자랐다는 것은 저의 경우에 그랬다는 겁니다...일반화 시키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주변에 보면 다들 다르시더라구요. 그리고 치과엑스레이와의 연관성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과다하게 노출되었다 할 만한 기억은 없어요..치과 엑스레이는 2007년말에 몇차례, 2008년말에 한번, 그다음엔 건강검진때 흉부엑스레이 1번씩...암튼 조심해야 겠네요^^

  • 11.10.11 05:54

    힘든 여정이였을텐데 ... 후기 잘읽었습니다. 힘내세요

  • 11.10.18 15:33

    많은 정보 얻어가요 감사합니다...이레저래 심난한데 글을 보니 두려움이 좀 덜해지네여

  • 11.10.19 11:30

    네^_^

  • 11.10.24 22:37

    저두 수술후 토하고 너무 힘들었거든요.. 근데 의사들이랑 간호사들은 왜그러지 하며 특별한 처방이 없더라구요.. 정말 힘든 첫날을 보냈었는데 목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 같았는데 3일째부터 목에 조금 혈관이 부은듯한데 괜찮다고만 .하네요. 정말 괜찮은지.. 살짝 걱정이 되네요.

  • 11.11.09 20:07

    잘 봤어여~ 한번도 힘드셨을텐데 두번이나 힘내셔여!!

  • 11.11.21 22:25

    두번이나 하시구 힘드셨겠네요
    아무리 거북이 암이라도 세옹지마님이 워낙 젊으셔서 빨리 자랐나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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