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행복한 공부] -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

[편안한 마음]

＜법공양＞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 법정스님과 최인호님 산방 대담 1차 책 받는 도반 명단입니다

＜법공양＞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 
법정스님과 최인호님 산방 대담  1차 책 받는 도반 명단입니다 

▦ 최인호님
그런데 스님, 기독교에서 용서한다는 말도 하잖아요. 
진짜 용서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요즘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면, 
진정한 용서라는 개념에 대해서 
스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요?

▦ 법정스님
용서라는 말에는 어딘지 수직적인 냄새가 나요. 
비슷비슷한 허물을 지니고 살아가는 중생끼리 
누가 누구를 용서할 수 있겠어요. 
용서라기보다는 서로가 감싸 주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관용 정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갈등이나 집단적인 대립도 
이 관용 정신에 의해서 극복될 수 있습니다. 
관용은 모성적인 사랑의 극치라고도 할 수 있어요.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中에서-


부처님 크신은혜 고맙습니다
삼보를 공양 예배하며 수희찬탄(隨喜讚嘆)드리며 
 도반 고모야님께서 정성스런 마음으로 부처님전 법공양 300,000원 올립니다

＜법공양＞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 
법정스님과 최인호님 산방 대담 책27권  도반들께 보내 드립니다

 도반 고모야님
강물이 흘러 바다에 이르듯이 
기운달이 차서 둥근달을 이루듯이 
하시는일 모두 이루시고 모두 편안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축원합니다. 
구품연화대 오르소서.
원컨대 이 공덕  일체에 두루 미쳐 모든 중생들이 극락세계 태어나 
무량수불 친견하고 함께 성불하옵소서.

보내드리는 책은 도반들이 정성으로 마음으로
보내주신 재보시(財布施) 법보시(法布施)로 보내드립니다
책과 배송비 모두 무료입니다.
카페 닉네임 한글로 6자 이내로  해 주세요
불명(佛名)이나 실명 혹은 아름답고 고운 한글 닉네임으로 바꾸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아이디, 모든개인정보 공개 부탁드립니다.(운영진 공개)
개인정보가 모두 공개되어야  책 보내드립니다 
법공양 받는 도반께서는 책 받은 후 받았다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반송되어 배달이 안되기도 합니다. 안받았으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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