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유죄가 확정이 되기도 전에 무식한 국회의원(특히 민주당)들이 신문에 보도된 의혹 수준이 기사를 긁어모아 스크랩한 것을 증거랍시고 제출하여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결의안을 제출하였고,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의 친이명박계로 알려진 김무성·유승민·권성동·김성태 등이 중심이 된 배신자 60여명이 탄핵안에 찬성을 하여 2016년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되었고 당일 당시 국회법사위원장인 권성동이 제 손으로 헌법재판소에 탄핵소추의결서 정본을 접수하였다. 이어서 70일간의 특검으로 이어지고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 소장직무권한대행 이정미를 비롯하여 조용호·김이수·이진성·안창호·강일원·서기석·김창종 등 촛불광란에 지레 겁을 먹은 8명이 비겁하고 비열하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결의안을 박근혜 대통령이 추천한 재판관까지 만장일치로 인용하여 대통령의 자격을 박탈하는 탄핵심판 선고를 함으로서 역사의 죄인이 되었다.
권성동(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헌법재판소 민원실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를 제출하는 늠름하고(?) 자랑스러운(?) 모습
탄핵을 당하여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박근혜 전 대통령은 그 후 대법원의 최종심에서 징역 22년 벌금 180억원 추징금 35억원의 선고를 받고 4년 9개월을 영어의 몸으로 복역을 하다가 건강이 극도로 나빠져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2021년 12월 31일 0시에 사면복권이 되었다. 사면복권 후에도 계속 병원에서 84일간 치료를 받고 빠르면 24일쯤 퇴원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마련된 사저로 간다고 한다. 그런데 박 전 대통령이 퇴원을 하면서 대국민 메시지를 낼 것인지 말 것인지에 만일 대국민 메시지를 낸다면 어떤 내용일 될지에 대한 관심이 여·야 정당은 말할 것도 없고 모든 국민이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데 조선일보는 21일자 정치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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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이르면 24일 퇴원 후 사저 입주…대국민 메시지 낼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24일 퇴원한 후 대구 달성군에 마련된 사저에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특별사면된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는 21일 조선닷컴과의 질의응답에서 “내일(22일) 퇴원일이 결정될 것 같다”면서 “24∼26일 중 퇴원하게 될 것 같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수감 중 휠체어를 사용해 이동해야 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었지만 최근에는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5일 오전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 인근에서 대선 사전투표를 했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은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고 걸어서 투표소에 입장했다.
박 전 대통령은 퇴원하며 대국민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하 변호사는 “내일 정해질 것”이라고만 답했다. 박 전 대통령이 대국민메시지를 내놓는다면 자신에 대한 수사를 주도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언급할지 여부도 주목된다.
일각에선 윤 당선인이 국민 통합 차원에서 대구 사저를 찾아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유영하 변호사는 ‘윤 당선인이 박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원하면 성사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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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이 퇴원을 하면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던 말든 야인이 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사저로 내려가면 여야합치가 아니고 국민화합 차원에서 가장 먼저 찾아가서 사죄하고 용서를 받아야 할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아니라 윤석열 캠프에서 헤게모니를 쥐고 중심역할을 하는 친이게 즉 탄핵에 찬성한 배신자들이다! 그들이 박 전 대통령을 탄핵하여 국민이 얻은 이익이 과연 무엇이 있는가? ‘자유민주주의를 가장하고 진보의 탈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에게 정권을 상납하여 국민이 5년 동안 종북좌파 정권에서 진절머리가 나고 신물 나는,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참담한 경험을 하였고 결과는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좋아서가 아닌 자의적인 국민에 의한 정권교체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은 5년이란 긴 세월을 아무런 이익·성장·발전·번영·향상이 아예 없고, ‘정치는 자충, 경제는 자살, 고용은 학살, 외교는 자폐, 국방은 자폭, 역사는 자학, 교육은 자멸, 문화는 말살, 인사는 참사’의 연속인 문재인 정권에서 종북좌파·86운동권·주사파들이 판치는 한심한 꼬락서니만 보아왔다. 이렇게 된 원인은 새누리당의 배신자들 때문이었는데 이제는 그 배신자들이 권력의 중심이 되어 윤석열 정권의 출발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리고 5천만 국민은 문재인 정권의 실패·실책·실정 등으로 인한 신적폐가 산더미처럼 쌓였고 국민은 5년 동안 한심하고 참담한 나라를 지겹도록 경함을 했기 때문에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을 법률과 시스템에 맞게 청산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이 국민 통합 차원에서 대구 사저를 찾아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은 배신자들이 사죄를 한 다음 차례다. 왜냐하면 배신자들이 탄핵을 하지 않았더라면 박 전 대통령이 4년 9개월의 감옥생활은 있을 수가 없으며 검사 윤석열이 박 전 대통령을 수사하여 구속수감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좀 더 강조하면 배신자들에게는 탄핵에 대한 모든 책임이 있고 윤 당선인에게는 도의적인 책임 밖에는 없다는 말이다! 그러니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배신자들이 먼저 박 전 대통령을 찾아가 용서를 구한 다음에 윤 당선인이 화합 차원에서 예방하여 역시 용서를 구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순서다. 그러므로 윤 당선인은 자신과 가까운 소위 윤핵관(권성동·장제원·윤한홍) 외도 하태경 과거 바른정당 소속이었든 현역 국회의원들을 국민통합차원에서 박 전 대통령을 찾아가 사과를 하도록 권고해야 할 것이다. 낯 뜨거워 찾아갈 용기가 없다면 서면이나 언론의 광고를 통해서라도 반드시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박 전 대통령이 탄핵에 대한 책임이 전연 없는 것은 아닌 것이 2016 총선 공천과정에서 친박의 공천위원장을 중심으로 친이계를 지나칠 정도로 탈락을 시킬 때 간단히 당선가능성이 있는 후보는 자르지 않도록 한마디만 했더라면 그들이 배신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자신들이 뽑은 대통령을 배신하여 탄핵에 찬성을 한 것은 용서의 여지가 없는 것이 그 배신으로 인하여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이 들어서게 되었고 국민들은 5년 내내 참담하고 한심한 나라를 신물이 나도록 고생을 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제 그 종북좌파 정권도 앞으로 48일 후면 역사의 뒤안길로 영원히 사라질 것이다. 윤 당선인은 민주당과 합치에 앞서 ‘태극기 세력’과 친박들로 짜여진 ‘우리공화당’과의 화학적 결합이 우선이다. 그렇게 되려면 박 전 대통령의 한마디가 엄청난 효력을 발휘할 것이다. 비록 박 전 대통령을 구속한 세력이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뒤늦게 사면복권을 했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많으므로 윤 당선인과 국민의힘은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여 대통령이 퇴임하여 누려야 할 권리와 위치와 명예를 완전히 회복시켜 관계를 정상화하기를 강력하게 권고한다.
첫댓글 信望愛님의 글에 공감을 해봅니다.
참으로 긴 시간이었죠.
대통령님께도, 우리국민들에게도.
특히나 자유우파들에게는 참으로 긴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이 고통을 주었던 탄핵부역자 62마리의 똥개들은 아직도 건재하기만 하군요.
반드시 탄핵의 잘못을 바로 잡아야 할것입니다.
저들의 만행도 심판받아야 할것입니다.
'인과응보'라고 했으니 언젠가는 벌을 받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