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에 한번씩 올라오는
차마두님의 우리민요 소개
창부타령 뱃노래 수심가 태평가 강강술래 새타령 노들강변 한오백년
육자배기 사설난봉가 1~2부 액맥이 타령 술비타령 상주아리랑
품바장타령 는실타령 야월선유가
그동안 차마두님이 올리신 민요곡입니다
관심으로 읽다보니
흥얼흥얼 불러도 보고~
경기민요
남도민요
섞여있지만 흥이 나고 재미져 열심히 보고있네요
경기민요의 창부타령 태평가 가사가 애절하구요
기다리다 못하여서 잠이잠깐들었더니~~
새벽별 찬바람에 풍지가 덜렁 날속였네~~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부려서 무엇하나~~
남도민요의 사설난봉가는 해학적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가사에
앞집 큰애기 시집을 가는데~~
뒷집 총각은 목매러 간다~~
사람 죽는건 아깝지않으나~~
새끼 서말이 또 난봉나누나~~
우리것은 좋은것이여
암만요
삶의 애환이 담겨있음이 좋고말고요
앞으로도 계속 민요 탐방 스토리를 즐겨 보는 애독자가 있음에***
오늘도 카페에 들어와 차마두님 덕분에 뱃노래에 접하며
흥나는 아침을 열어갑니다
어기여 디여차 어기여자 뱃노리가잔다
만리창공에 배를 띄우고 술렁술렁 노저어라 뱃노리 가잔다~~
첫댓글 재밌게 잘보고 (듣는듯)애독자분들이 계시군요!.
찬미님 올리시는 말씀 좋은글 자주 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일 가득하십시요
아이고 뭔 이런 글로 마음을 표하시는군요
제가 민요글을 올리게 된 동기는 좀 오래되었
습니다 모카페에 있을 때 요즘 젊은이들의 껭껭이
노래가 싫어 우리가락을 찾고져 하는 마음에 서점
에서 우리가락이란는 책도사고 그때부터 우리노래는
어떻게 해서 생겨났으며 어떻게 불러졌는가 그 기원도
찾고 함께 가락을 연구하며 아울러 아련한 추억도
상기하고 여러모로 당시 그 카페에서는 인기 1위였
습니다. 그러나 이 카페에서는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에
중점을 두는 카페라 그다지 반응이 없어 그냥 자유방에
던지다 싶이 올리곤 했지요 이렇게 알아주시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시면 그간 올리지 않은 곡들을 꾸준이
간간이 올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아는게 많으신 차마두님의 민요소식
애독자 1호랍니다
물론 딱가리 신문 구독자도 몇위 안에 들껄요~ㅎ
경기민요 저의18번은
신고산타령 궁초댕기 장기타령 이정도요~
찌뿌린 날씨의 수요일도
상큼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애독하시는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은 수선화 선배님께서 댓글을 다셔서
고마웠지요
차차 시간 나는대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선배님께서 전해주시는 격조 높은 우아한 작품에 수요일 아침을 힘차게 출발해 봄니다
늘 과찬의 말씀으로 기분 좋게 해주시는 신화여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평안한 수욜 되십시요
용친님 언제나 호의적인
댓글 고마워요^^
와~~우 전 몰랐어요
삶이야기방에 최근에 들려서 ㅎ
난 꽃 너무 잘 가꾸었네요
이뽀요 ㅎㅎ
자유 게시판을 그다지
인기있는방이 아닙니다
그냥 아무나 다 올리는
별의별 잡글이 올라
옵니다
수확하신 고구마는 맛나게 드시지요~
삶방에서 자주 뵙기 바랍니다
화빈님 오늘도 행복한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젊어서는 관심이 없던 우리 가락이 지금은 얼마나 듣기 좋은지 몰라요!
우리 남편도 그렇대요.
그래서 한국인의 DNA 속에 국악 사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 가락을 지키시는 꽃마차 선배님과
우리 가락을 소개하시는 차선배님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제주살이 바쁘실텐데 삶방에 자주 들러 넘 반갑구 고맙습니다
제주 동문시장에 가면 큰시장이라 풍요합니다
맛난거 많이드시고
즐거운 여행 보내시길 바랍니다
민요가락~~
듣기도 좋고 흥도나고
나도 하고 싶어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꽃마차님 참부럽습니다
좋아서 배우기 시작한것이
잘 맞아서
활동하고있기에
삶이 감사하답니다
안단테님 오늘도 행복한날 보내십시요
민요를 하시는 꽃마차님~
우리것이 좋은 것이지요
늘 파이팅입니다
멋진글
멋진 삶
편안해 보이시는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평안하신 삶으로 이어지심을 기원드립니다
세월이 갈수록 우리 민요가 정겹고 흥이 나면서
때로는 슬프기도 합니다.
꽃마차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삶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는 우리민요가
나이들어가면
더욱 정겹답니다
고운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