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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도 캡틴인데 난 지소연 선수 연봉 듣고 기절초풍했었자나… 이번에 국내 복귀하시는데 상한선 때문에 연봉이 오천만원이래… 오억 아니고 오천… https://t.co/ttpamelH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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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반 토막’에도 컴백, ‘여제’ 지소연과 女프로축구 중흥기
한국 여자 축구 간판 지소연(31·첼시FC위민)이 약 10년간의 해외 생활을 정리하고 5월 한국으로 돌아온다. 지소연의 국내 복귀로 여자프로축구(WL리그)는 내심 중흥기를 맞을 기대에 부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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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이거듣고 기절초풍함 말이 되냐
지소연선수처럼 유명한 분이 오천????? 아니 상한선을 높이던가 ... 축구는 뭐 남자만 할 수 있는거냐
진짜 관심가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이런데도 성차별없냐 빡대갈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네
첫댓글 나도 이거듣고 기절초풍함 말이 되냐
지소연선수처럼 유명한 분이 오천????? 아니 상한선을 높이던가 ... 축구는 뭐 남자만 할 수 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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