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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연예 한국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Living Legend) 이현도를 아르헨도라고 까면 안되는 이유.JPG
jogh11 추천 0 조회 5,101 12.12.02 22:1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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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2 22:17

    첫댓글 우리나라에서 남자군대문제는 정말 민감해요..
    어쩔수없죠...

  • 12.12.02 22:22

    대단한 뮤지션이죠. 그런데 무브먼트나 후배 힙합 뮤지션에게 그다지 존경 받는 것 같진 않던데 이유가 있나요?
    힙합 구조대라는 프로젝트 앨범 퓨쳐링도 실력 있는 랩퍼 별로 없었고요.

  • 12.12.03 03:20

    존경 받지 않는다긴 보다 후배들 끼리 사이가 안좋아서..... 주석이나 JK 가 사이가 안 좋으니 퓨처링 참여가 힘들었겠죠....

  • 12.12.02 22:22

    아르헨티나 영주권을 땄는데
    아르헨터나에 제대로 산적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뭐사실의도적 기피는 아니었던거같고
    가족들이 함께 이민을 가려고 해서 딴거니
    기피라고 할순 없겠죠

  • 12.12.02 22:51

    처음 등장했을때 기준으론
    혁신적이었고, 선구적이었죠. 그때의 업적은 확실하고 깔 수 없죠.

    근데 사실 언제쯤부터 전체적인 음악계의 수준상승으로 평범한 실력이 되었죠.
    요즘 기준으론 사실...계속 음악적발전을 이루고 싶어했는가
    의심이 든지 꽤 되었다는...
    사실 이현도랑 비슷한 나이에 계속 음악적 발전을 이룩한 사람들도 많아서.. 약간 실망스럽긴 합니다.

  • 12.12.03 03:17

    뭐 들리는 얘기로는 전쟁 날까봐 어렸을 때 취득한 거라고 하더군요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친척의 권유로 취득 한거라고 봐야겠죠

  • 12.12.02 22:27

    데뷰할때 나이가 21살이였던걸 생각해보면 정말 괴물같은 감각을 보유하고 있었던거죠.

  • 12.12.02 23:05

    이 글 제 블로그에 퍼갈께요. 물론 출처밝히구요.
    만약 원하시지 않는다면 자삭하겠습니다.

  • 12.12.02 23:26

    열정이란 노래는 지금 현재 들어도 너무 좋네요

  • 12.12.03 00:10

    어린시절 서태지보다 제우상인분들 -듀스-

  • 12.12.03 01:13

    글 잘봤습니다. 하지만 업적으로 군대를 기피했다는 것을 정당화 할 순 없죠. 근데 그런 오해가 있었다니, 저도 오해 했었네요 ㅠㅠ

  • 12.12.03 01:23

    예전에 티비에서 유승준이 신곡발표할때 주방에서 듣고 계시던 어머님이 "이현도 나왔냐?"했던 기억이~

  • 12.12.03 07:20

    듀스 포레버!!! 양질의 90년대가 그립네요~~

  • 12.12.03 13:02

    열정 진짜 명곡이었는데 CD 도 샀었는데 흙

  • 12.12.03 13:09

    듀스&이현도의 모든 앨범을 가지고 있지만 특히, 한상원과의 앨범 D.O Funk는 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 12.12.03 15:00

    222222222 저도요~~~~^^;; 방송에 나왔던 폭풍말고도 좋은곡들이 많습니다~ 다만 보컬능력때문에....ㅜㅠ

  • 12.12.03 15:08

    사실 이현도의 보컬이야, 가창력을 논할 성질의 것은 아니라고 보고^ 오히려 담담하고 담백하게 부르는 그 목소리를 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Funk앨범에서도 선샤인이나, 소년, 그리고 미친 듯이 좋아했던 '영원히'같은 곡들은 이현도의 보컬에서 더 빛나는 곡들이라고 생각하구요^

  • 12.12.21 09:46

    좋은글 감사합니다.
    성재형이 죽지만 않았으면 유승준의 노래도 다 성재형의 노래였을거 같은데... 하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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