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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심(利己心)이 자신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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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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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심(利己心)이 자신을 죽인다.
밤새 안녕하세요! 라는 말이 그 시원이 언제부터인자는 모르지만 한동안 잊혀 진 단어였는데 요사이 다시 새삼스러워진 이유는 무일까? 아마도 불안의 그 원인이 아닐까한다. 옛날에 어려웠던 시절에 파리 목숨을 이어가듯 한 시절이 있었다. 외침을 수 백회를 당하였으니 삼천리 방방곡곡 남아있을 것이 없었던 시절 전쟁으로 죽어가고 먹을 것이 없어서 죽어가는 그때의 아침인사가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라는 인사말씀이었다고 기억된다.
그런데 요사이 물질이 넘쳐나는 때에 어찌하여 밤새 안녕하세요라는 단어가 새로워지는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날마다 들려오는 소식은 기쁘고 즐거운 소식만이 가득하여도 시원찮을 때인데 어찌하여 죽고 죽이는 소식들, 지역마다 길거리마다 광장마다 데모꾼들의 시위하는 모습들만이 보이는지, 불법이 난무하여 마치 불법천국을 보는듯하며, 밤에 길거리에 나가기가 겁이 난다는 말이 괜한 소리가 아니라한다.
1980년대이든가 기억도 희미해지는 때이지만 그때를 잊을 수 없다. 나라는 오늘 날처럼 민주주의라는 지고한 가치를 왜곡하여 자유가 방종이 되어버린 무질서의 극치를 연출하는 장본인들 때문에 시민들이 불안에 떨던 시절이었다고 기억된다. 이런 때에 사회정화를 하여야 한다는 명목으로 소탕작전이 시작되었다. 지역마다 불법정치인들, 사기꾼, 폭력배들을 검거하였고, 경제사범, 사이비언론 등등을 법 앞에 세웠으며, 이들 중 경중을 가려 중하다고 생각되는 자들을 삼청교육대에서 순화교육을 시켰다.
나라에 큰 홍역을 치유하고 난 후에는 국태민안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하는 마음이었다. 사회는 안정이 되고 나라의 경제는 활성화되어 일반시민들이 삶이 윤택하여진 시기였다고 기억된다. 다만 정치하는 사람들의 일부는 아직도 그때를 독제의 올가미를 씌워 몹쓸 자들로 매도하고 있다. 정치는 무엇인가. 백성들을 편안하게 살도록 하는 것이 그들의 임무이고 책임이 아닌가. 대다수 국민들은 백성을 위한 독제는 필요악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그들은 365일 정쟁만 일삼아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이것이 민주주의 정치인가. 아니면 민주주의 폭력인가, 입이 모자라 말 못하는 국민들이 아니란 것을 잊어버렸는지 국민 알기를 자신들의 수족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면 이렇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라의 중요한 사안마다 님비현상이 만연한 나라가 되었다. 이기심이 가득한 사회가 되었다. 사이비 언론이 광란의 춤을 추고 폭력이 만연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횡행하여 대다수 국민들이 하루하루 떨면서 살아가는 사회이다. 이것이 민주주의인가. 화장 문화가 대세인데 자기지역이넨 화장시설이나 납골당은 절대로 안 된다. 생활쓰레기는 날마다 발생하여 버리지만 우리지역이네는 쓰레기 처리장이나 소각장은 절대로 설치할 수 없다. 전기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데도 내 지역 우리지역에는 절대로 원전을 설칠 해서는 안 된다. 너 죽고 아니면 나살겠다고 아우성이다. 어디 이것뿐만이 아니지 않은가. 나라 지키자고 해군기지 건설하겠다는데 죽기 아니면 살기 식으로 반대하고 있다.
우리는 보았다. 연평도 해전을 보았고, 연평도 포격을 당하는 모습을 보았다. 서해해전을 목도하였으면 목하 위기상황을 알아야하는 것이 국민 된 도리다. 그들은 막가파식으로 핵을 개발하고 단거리를 비롯하여 중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여 실전 배치하였고 나아가 핵탄두 소형화에 목숨 걸고 있으며 잠수함발사체(SLBM)시험 운영 한다는데 무엇을 의미한 것인가. 우리머리에 핵폭탄을 이고 살아가는 신세이면서 그들의 인질이 되었다는 것이 아닌가. 이를 대응하고자 사드를 실치 하겠다는데 나라전체가 반대 시위로 얼룩지고 있다. 특히 정치하는 사람들의 사드 도입자체를 반대 한다고 한다. 이 무슨 해괴한 주장인가. 이런 자를 뽑아준 주권지의 진정한 뜻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그리고 시위하는 주민들 핵이 떨어지면 당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은 무사하고, 다른 지역만 모두 죽는다고 믿고 있은 것인가. 그도 아니면 못 먹는 감 찔러 라도 본다는 속셈인지, 이도 아니면 외세의 개입으로 어쩔 수 없어 끌려 다니는 것인가. 당국자의 설명 같은 것은 처음부터 받아들일 생각 없었으며 오직 힘으로 밀어붙여야 반대급부를 얻는 다는 속 샘이 아닌가, 온 국민들이 주시하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이기심이 나라를 망하게 하고 있다. 내부의 적으로 인하여 나라가 망하는 사례는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이북의 원폭으로 나라가 망하기 이전에 우리의 내부의 적으로부터 먼저 망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가 된다.
이기심은 자신을 죽이고 사회를 병들게 하며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하는 내적 요인이다. 우리 모두 깨어나야 할 절체절명의 시기다. 끝
2016년 07월 25일 (월요일)
夢室에서 김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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