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우선 겉건물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좋아요
안에는 겉에의 아기자기함과 달리 약간 모던하고
편안한 분위기구요...
테이블 간격이 꽤넓어 좋구요
우선 직원들이 넘넘 친절하세요 항시 웃음~
전 피자와 파스타 먹었는데
피자는 여기서 젤 유명한 캄베로 먹었는데
이것은 통통한 새우가 씹히는 흰치즈가 가득한
이탈리안 음식 특유의 얇고 구운 피자예요
낫은 정말 굿이구요
식어두 맛있어요 먹을수록 고소하고~~
글구 파스타는 토마토소스, 크림소스,화이트소스, 페투피니, 펜네
있구요
라자냐도 있어요
전 페투치니종류 먹었는데 걸죽한 소스에(이것을 사랑해요~^^;)
버섯과 닭가슴살이 들어간 아주 맛있는 파스타였죠
여기는 크림소스가 유명하데요
그리고 샐러드와 스프도 있어요
위치는 압구정 씨네시티 뒤골목으로 쭉오시다
그 골목에서 도산골목으로 가는 골목으로(아마 바로 옆 골목)
들어가시면 그랑삐아또라구 써있어요
이쁜 건물이라 눈에 띄어요~
가격대는 피자는 만5천원에서 2만5천원(제가먹은건 2만5천원)
파스타두 비슷 비자보담 약간 싸구요
피자랑 파스타 먹구 4만원쯤 나왔어요
제가 피자를 젤 비싼걸 먹어서..--;;
암튼 꼭 가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