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데이비드살르
헐 너무 젊으신 백일섭 할배ㅋㅋㅋ 감독님으로 나오심
감독님이 장풍쏘니까 민기가 맞는척함 졸귀ㅋㅋㅋ
장풍맞고 낙법으로 나가떨어지는 민기ㅋㅋ센스있네 새끼
헤헿 만족하는 민기랑 감독님
- 그런데 쟨 될듯 될듯 하면서 왜 안되는거야? 잘 하는데?
[ 홍민기요? 실력은 되는데 불쌍한 놈이죠. 운이 없어요. ]
- 시합때만 되면 아프다는거 핑계 아니야??
[ 아니예요. 애가 진짜 죽어나요. 오죽하면 저놈 별명이
불운의 사나이겠습니까? ]
# 민기의 독백
* 운을 잡기위해 수아의 금메달을 구경하러온듯한 민기
수아의 금메달을 보고있는 민기, 뒤에서 누가 부르는데
- 수아: 너 뭐하니??
끝까지 쫓아가는 수아ㅋㅋㅋ
드디어 잡음ㅋㅋㅋ나이쓰
- 퍽도 잘났다..!! 그게 솔직히 네거냐? 결승때 그 어디
중국? 걔가 7점쏜거 가지고 네가 그냥 얻은거잖아.
거저 주운거잖아.
* 후려침을 시전하는 민기놈
지지않는 수아 존멋
수아가 어이없어서 웃는데
민기가 왜 웃냐고 물어봄
수아의 센모습에 ㅋㅋㅋㅋㅋㅋㅋㅋ하찮아진 민기ㅋㅋ
끝없이 후려침을 하는 밍기에 화가난듯한 수아
첫댓글 오 지금 라디오에 태릉선수촌 얘기 나오는데 ㅋㅋㅋㅋ 신기하다
재밌게 볼게 여시!!
제목보고 바로 들어옴 ㅠㅠ 몇번을 봐도 안질리는드라마....
여시 나 이거 진짜 너무 보고 싶었는데 고마워!!!
수아 존멋이다
와 이거 진짜 좋아하던 것중 하나인데 정주행할게 잘볼게 여시야!!
이거 힐링드라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볼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