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데이비드살르
1편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054650?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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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의 후려침에 빡친 수아는 민기를 양궁장에 데려옴
입술쪽으로 줄 당기라니까 줄을 당기는게 아니라
입술을 내미는 밍기ㅋㅋㅋ
뺏어서 시범보이는 수아
완벽자세
민기 반한듯ㅋㅋㅋ
* 수아는 민기에게 금메달을 빌려줌
금메달 이마에 붙이고 좋아함ㅋㅋㅋ
# 민기의 독백
옆사람이 건드려서 활이 떨어짐(불길)
띠용
- 어머, 언니 미안해요
-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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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방 문 두드려서 나가보니 금메달 놓여있음 깜찍하네ㅋ
과자탑 만들어서 위에 금메달 올려놓은 민기ㅋㅋ
금메달 확인하는 수아
쪽지가 있어서 확인하는 중
숨어서 지켜보는 민기 엄청 좋아함ㅋㅋㅋ
그런데 수아는 과자탑은 무시하고 방에 다시 들어가려함
민기는 참지않긔
- 야!!! 너 이거 먹어
- 민기: 그래, 내가 너 입맛 없는거 이해하는데.
그래도 먹어야지. 그것도 컨트롤 할줄 알아야. 블라블라~
- 수아: 운이 아니고 실수 였어.
- 너 근데 여기 스펠링 틀렸다?
하트 뭐냐고ㅋㅋㅋㅋ 새끼 좀 귀엽네
* 민기는 이제 수아를 졸졸 쫓아다님ㅋㅋㅋ
- 민기: 야 내가 밥이라도 사줄까? 후보 월급 빠듯하지??
- 수아: 양궁은 그냥 2배수로 뽑아. 후보 따로 없어.
올림픽 나가는데 1등부터 8등까지 다 뽑아서 훈련해.
- 수아: 고민되네
첫댓글 민기 저 짜식이
스페샬홍ㅠㅠ 나 이거 좋아했는데ㅠㅠ
결국 매달로 기받았네!
수아 기죽지말아라!!!!
수아 화이팅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