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만사다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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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객잔에 당도해서 말에서 떨어지는 사람
도망쳐나온 막언이었음
막언이 돌았다 돌았다 했는데 진짜 도른 상언소
정아 생각에 눈물나는 막언
혼란한 시대라서 숙부에의해 의도치않게
문파에 보내져서 훈련을 받았는데
혼란한 시대에 의해 상경한 막언
용문객잔에서 뜻을 함께하며 지냈을때가
제일 평화로웠음
회안의 곁에는 금상옥이 있으니
금상옥의 의견도 중요한 막언
평화롭게 살길 원하던 두사람에게 고통을 준다고 미안해하는 막언
정아도 컸으면 저렇게 고모를 위모해주면서 컸을것 같아서ㅜㅜㅜ
동창에게 제대로 무시당하며 감금되어 있는 주유검
떠나기전 금상옥을 찾아온 막언
금상옥의 손을 잡아줌
이런 세상에 태어나서 힘들게 살고 있는 막언이니까...
마지막이 다가와서야 터놓고 가까워진 두 사람
막언의 팩폭
막언은 황후라서 함부로 손댈수 없을뿐더러
일이 잘못됐을 경우 다음을 준비할수 있으니 남기려는 회안
불만인 막언
거지꼴로 맛이 간 주유검을 구해냄
주유검 상태확인하는 막언은 진쯔 보살...
그 지랄을 해놓고 같이 있어달라니...
답을 안하는 막언
뒤늦게 정신차려서 사람 괴롭게 하는 주유검인데...
다음 화에 계속...
첫댓글 염병하네 주유검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