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196평) : 충주호 유람선 매표소에서 제천(청풍랜드)방향으로, 송계계곡 지나 다음 골짜기 월악 민속학교 가는 길(월악산 후문 매표소) 초입 입니다.전면으로 월악산 주봉이 보이고, 앞으로 하천이 흐르는 남향 집입니다. 집 주위로는10여호 정도의 농가 주택이 있으며, 주변 하천변 및 언덕으로는 팬션 주택들이 있습니다.
전(759평) : 현재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으며,약간 비탈진 지형이나 밭 양쪽으로 아주 맑은 냇물이 흐르고, 월악산을 향한 전방 경치가 참 좋습니다.언덕 초입으로 팬션 주택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 함께 매매 하려 했으나 회원님들의 조언으로 대지와 전을 따로 매매 하기로 했습니다
첫댓글 6월 초에 바로 그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공기 좋고 물이 깨끗 하더군요. 현수막이 걸린 손두부 집에서 식사를 하였는데 주인장 왈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이 찾아요"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냇가에는 버찌가 익어가는 곳이었지요. 매물의 전이 탐나지만 여력이 못 미치는 군요. 좋은 임자 만나시길 빌께요. -경기시흥에서-
오랫만에 좋은 부동산을 보네요. 번지와 지적도 현황사진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모두 공개 하시고.....제가 찾는 지역이 아니라 아쉽네요.
열흘전에 뭉치펜션 다녀왔어요. 너무 좋은 곳이죠. 대지가 딱 마음에 드는데 텃밭이 있으면 금상첨화겠네요. 전은 너무 멀어서 ㅎㅎ
지도상으로는 6-7키로처럼 보이네요.. 제천은 가고 싶은 1순위인데.. 여유가 없네요 아쉽습니다 -안산월피동에서-
제 고향입니다. 덕산면 월롱리가 고향인데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곳입니다.
고향분을 만남에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혹 신* 몇회신가요
전 15회랍니다
한참 선배죠?? 7회랍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반가워요. ㅎㅎ 현재 귀촌해서 월롱리에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