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이젠피트 원문보기 글쓴이: 이 재욱
곰팡이 균에 의해 발생하는 발톱 질환 발톱은 비교적 불결한 장소로서 서식하는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무좀을 일으킨다. 부서지기도 한다.
약물 치료를 하여야 한다. 최근에는 여러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되어 염려할 만한 부작용이 없이도 치료가 가능하다.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은 노인 특히 당뇨병 환자에 있어서는 이러한 치료가 수술보다 안전한 치료법이다.
손톱 주위에 발생하는 감염을 제때에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데 감염이 위쪽으로 퍼지면서 발가락, 발, 심지어 다리까지도 잃을 수 있다.
발톱이나 주위 조직에 염증이 생기거나 색깔이나 모양에 변화가 오고 진물이 나올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한다.
발톱은 건강의 척도이다. 많은 사람들은 손, 발톱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 손, 발톱은 자주 손질해야하고 성가신 존재로 생각하지만 신체의 다른 부분에 비해 관심이 적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이들은 혈액 순환의 말단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다른 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건강의 척도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건선이 있을 때 패이거나 두꺼워지고 철결핍성 빈혈이 있을 때에는 오목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로 조기에 이러한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손, 발톱 아래 부분에 붉게 변색되었을 때에는 곧 심장 발작이 올 수 있음을 미리 알 수도 있다.
이들은 끊임없이 자라는데 갑상선 호르몬 과다증이나 손상을 받고 회복될 때 같은 몇몇 경우에서 자라는 속도가 더욱 빠르다.
그런데 조직의 양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자라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요되기 때문에 이러한 왕성한 대사 요구량으로 인해 몸에 질환이 있을 때 모양이나 색깔이 변하 기도 하고, 염증과 같은 이상 소견을 보이게 된다. |
─━☆발 & 오소틱 일명 교정구 & 신발 & 발 맛사지 의 모든것 클릭☆─━
첫댓글 한국남자들 대부분 무좀에 걸린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게 軍대가서 걸리죠.
발이 건강과 많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고마운 발을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 혜가님의 전문적이면서도 현장감있는 발에 대한 좋은 정보 기대하여 봅니다.
참고로 혜가님이 정치적인 글만 안쓰신다면 저도 혜가님에게 태클 절대 걸지 않겠습니다.
제가 요즘 제발톱에 무좀이 있는줄알고 치료하는중이거든요.한국에는 修脚발톱수리 전문업이 없어서 모르고 지냈었는데 중국에와서 알았습니다.큰병이 될수있는 원인이기도 하네요.ㅠㅠ 엄지 발가락 둘다 발톱 반이상 죽었는데요.외부 약물치료중입니다.하지만 밥톱 윗면을 깍지 않고는 절대로 치료하기 힘든 질환인줄 압니다.
한국에도 발관리하는곳이 꽤 있는것 같던데요.
독일에서 전문적인 발관리 시스템을 가져다가 강남에서 한다는곳도 있구요.
티눈도 치료한다고 하더군요.
발에 대한 질병은 남자보다는 여자분들이 훨씬 많다고 하네요.
힐을 신어서 그런가 봅니다.
무좀은 재발이 잘되어 완치되기까지 상당히 시간과 꾸준한 치료가 필요 하다고 하더군요.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