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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스타팅: PG 토니 더글라스, SG 티맥, SF 빌 워커, PF 갈로, C 이대리</DIV>
<DIV> 벤 치: 닌자거북이, 서지오, 크리스 듀혼, JR 기든스, 조나단 벤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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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41:29 출전하여 11득점 3어시 3턴오버 3스틸을 기록한 토니 더글라스가 라존 론도와 거친 매치업을 보였습니다.</DIV>
<DIV> 론도는 27:54 출전하여 5득점 12어시 3턴오버를 기록하였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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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티맥은 30여분 출전하여 12득점 7리바를 기록하였습니다만, 야투는 신통치 못했군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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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조나단 벤더는 7:48분 출전하여 8득점 3리바운드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필드골 3-3</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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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윌슨 챈들러가 기존에 있었던 사타구니쪽 부상 악화로 인해 쉬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DIV>
<DIV> 몇 경기 결장으로 예상되나 시즌 아웃도 고려되고 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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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에디 하우스가 오른쪽 아킬레스 쪽에 통증이 있어 2게임 정도 결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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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JR 기든스가 친정팀을 상대로 데뷔했습니다. 13:25 출전에 4득점 2리바 2어시 기록하였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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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셀틱스는 지금 닉스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미 이루었지만, 당시 셀틱스의 플랜은 닉스와는 조금 달랐습니다.</DIV>
<DIV> 06-07 시즌 당시 24승팀이었던 셀틱스는 리빌딩의 축인 두 명의 젊은 선수를 데리고 있었습니다.</DIV>
<DIV> 셀틱스는 5번픽(제프 그린이 뽑힙니다)과 델론테 웨스트 등 젊은 선수들, </DIV>
<DIV> 그리고 또 다른 1라운드 픽과 알 제퍼슨, 세바스찬 텔페어, 제랄드 그린, 라이언 곰즈와 같은 다른 젊은 선수들을 이용하여</DIV>
<DIV> 레이 알렌과 케빈 가넷을 영입하였고, 다음 시즌 챔피언십을 거머쥐었습니다.</DIV>
<DIV> 이번 시즌이 끝나면 30밀 가량 샐러리 여유가 생기는 닉스도 어찌보면 이런 대박을 꿈꾸고 있습니다.</DIV>
<DIV> 하지만 닉스는 장기적으로 플랜을 세우고 있습니다.(젊은 선수들을 많이 노리겠다는 뜻 같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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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셀틱스의 노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DIV>
<DIV> 24세의 젊은 라존 론도와 여전히 올스타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폴 피어스가 팀을 이끌고 있지만,</DIV>
<DIV> 가넷은 수술 이후 예전과 같은 위협감이 조금은 떨어졌고,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 레이 알렌을 두고서는</DIV>
<DIV> 재계약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 논쟁이 오가고 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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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닉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르브론, 웨이드, 보쉬, 조 존슨, 아마레와 같은 big name들 뿐만 아니라</DIV>
<DIV> 정상급 기량을 선수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 명을 노릴 것인지, 두 명을 노릴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DIV>
<DIV> 또한 2007년에 셀틱스가 트레이드를 했던 것처럼 닉스도 충분히 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DIV>
<DIV> 뉴올의 데런 콜리슨의 급부상이 그것인데 뉴올의 페자나 오카포같은 대형 계약을 닉스가 떠안으면서 콜리슨을 데려오는 것입니다.</DIV>
<DIV> (흠-_-?)</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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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기회는 또 다른 곳에도 있습니다.</DIV>
<DIV> 보스턴이 가넷을 미네소타로부터 데려올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로, </DIV>
<DIV> 데니 에인지와 케빈 맥헤일이 선수시절 팀동료였다는 사실도 무시 못 할 정도로 작용을 했을 것입니다.</DIV>
<DIV> 도니 월시가 수년간 NBA 구단을 운영하면서 많은 인맥들을 쌓아왔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을 할 것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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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오늘 있었던 회사 면접으로 인한 긴장감으로 인해 어제 바로 올리질 못 했습니다. ㅎ</DIV>
<DIV> 워낙 가고 싶은 곳이라 면접보고 온 지금도 긴장이 되네요;; 해석이 좀 이상한 곳도 있을 수 있겠네요 -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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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참고로 페자는 10-11시즌이면 계약이 만료되고 오카포는 13-14시즌까지 계약이 되어있습니다.</DIV>
<DIV> 페자의 다음 시즌 연봉은 약 15밀로, 일단 에디 커리보단 4밀정도 더 많이 받습니다.</DIV>
<DIV> 하지만 과연 뉴올이 콜리슨을 넘길까요=_=? 챈들러-커리 <-> 콜리슨-페자 ?</DIV>
<DIV>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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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빅맨 찾고 있다던 월시, 언제쯤 영입할까요.</DIV>
<DIV> 이대리도 좀 쉬게 하고, 망한 시즌이지만 경기 보는 맛도 조금 더 낫게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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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내일은 필라델피아와 홈경기가 있습니다. 커리야 언제 나올거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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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면접 꼭 좋은 결과가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면접 잘 보셨기를 바랍니다. 전 지금 학부 마지막 학기다니고 있는데 참 이리저리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내일 경기는 오랜만에 생중계로 볼 수 있겠습니다.ㅎㅎ
면접 잘 보셨는지요? 흠, 어느쪽 회사인지도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ㅎㅎㅎ 방
전공이 경영정보학인데 전공과 관련이 많은 곳이구요.. 협회 쪽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