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오늘 거룩한 주일 이 무더운 폭염의 무더위 속에서도 주님 앞에 온전한 예배자로 주의 전을 찾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 모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시고 지금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모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세상은 전쟁의 공포가 계속되는 경제 침체로 인해 너무 힘들고 어려운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더욱더 주님을 의지하며 소망을 잃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주께서 우리의 가정과 생업을 지켜 주시옵소서. 물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에게 막혔던 물질의 문제들이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속히 해결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질병의 고통으로 아파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오른손으로 안수하여 주시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질병이 떠나가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환란과 어려움 속에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먹구름 같은 세상 가운데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형통한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넉넉히 이길 힘을 주시옵소서.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축복하여 주시고 영혼이 잘된 것처럼 범사에 강건한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사람들이 길거리에 칼을 들고 나와 아무나 보이는 대로 살상하는 이 악하고 패역한 시대에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먼저 믿음 위에 바로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악한 꾀를 쫓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죄악된 길에 들어서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하신 주님 형상을 닮아가는 선한 청지기의 삶을 우리 모두가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방주교회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부흥 성장케 하여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방주교회가 늘 즐겁고 행복한 교회요 사랑과 소망이 넘치는 은혜로운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교회 리더십들이 믿음의 본이 되게 하여 주시고 말씀과 성령으로 더욱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침 이슬 같은 청년들과 젊은 지체들이 가득 채워지게 하여 주시고 교회학교와 다음 세대가 더욱 부흥하는 비전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먼저 영혼구원과 세계복음화에 앞장서는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고 2030 Missionary 300을 이루어가는 사도행정적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차세대 여름학교를 모두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8월에도 2청년부 수련회와 피택자 아웃리치, 그리고 청년부 아웃리치가 몽골 선택센터에서 있습니다. 모든 일정들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복된 은혜받게 하여 주시고. 특히 몽골 땅에 뿌려지는 복음의 씨앗들이 놀라운 구원의 열매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가인과 아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대언하실 우리 담임 목사님께 성령의 두루마기 충만하게 입혀 주시고 능력을 7배나 더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우리 심령이 되살아나고 치유와 회복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복된 이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온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을 주님이 흥양하여 주시고 방송실을 비롯해 주차봉사와 주일학교 교사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곳곳에서 주의 영광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늘의 큰 상급으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