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 도와주실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글 올려요.
> 사실 망설였습니다.. 여기에 글올려야 되나
말아야되나 하고.
. 그냥 성민이 생각해서 깡으로
> 올려보자 하고 올려 봅니다.. 그래도 관심 갖어주시는
분들이 있어 .. 미쳐 알지 못하시는
> 성민이의 안쓰러운 사연 올리려합니다..
만약 여기계시는 여러분들이 도와만 주시면
> 더없이 성민이가 행복하게 하늘나라로
갈 수있을것이라 여겨집니다..
> 성민이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빠랑 살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형아 할머니.
> 성민이가 10개월째 이혼을 했구요..
참 안됬죠? 엄마사랑도
> 제대로 못받은 아가가.... 아 또 눈물나네요...
저좀 울게요... 2월에 애를 형아랑 보냈는데 ..
> 구청추천으로 어린이집을 갔다고 하네여.
> 아파트 단지내에 울산 24시 현대어린이집
처음에는 잘 해주는것 같았데요.. 그렇게
> 생각하셨던거겠죠..그리고 일주일에 1번 데리고 오고
그리고 20만원 더 주었데요..
> 아이 잘 봐달라고.. 먹는것 입는것 부탁하면서..
아빠가 노동일하시나봐요
> 그래서 더 힘드셨고.
> 그러다 시간이지나 어느날 아이가 멍이 들어오더래요..
> 그냥 다쳐서 그런거라 여기셨나봐요..
> 한주지나 또 멍이 들어오고..그러다가
> 할머니가 아이 머리를 감기는에 아이 머리가 물껑거리더래요..
> 아이는 자지러 지듯이 소리질러
> 울고 머리에 멍자국도 있고..형아가 말했데요.. 동생 맞았다고..
> 하지만 아빠는 믿지 않으시고 싶었나봐요..
> 또 딱히 아이들 맡길데도 없고 " 맞더라도 그런말 하지말라고"
> 정말 안타깝죠? 저 이 이야기 듣고 가슴이 메여왔어요...
> 그래서 할머니가 아침에 애들 보내면서
> 원장한테 애가 멍이 자꾸 든다고 신경 써달랬더니..
> 원장이 되려 화내면서 뭐라고 하더래요...
> 그런데 이날 성민이가 원장을 보더니 저승사자가 온듯이
벌벌 떨드레요.
> 그러면서 어쩔 수 없다는듯이 눈물 뚝뚝 흘리면서
> 힘없이 원장한테 안겨서 갔다네요,,,아가가 알았나봐요..
> 자신이 처한 상황을 ...
>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가가.. 어쩔 수없이 따라갈
> 그 장면이 자꾸머리속에 떠나질않아요...
> 그날이 성민이를 본 마지막날이라네요... 그
> 리고 4월아이를 데리러 간다니까 어디 놀러 간다면서
> 오지말라고... 그래서 아빠는 자신이 못하는것을
> 원장이 해준다 생각해서 고맙다여기면서 ..
> 한주 한주 보내셨는데..
> 어느덧 5월 아이생일이라 생일잔치 한다고 데리러간다하니까
> 계속오지말라고....
> 그러다가 생일몇일전 전화가 왔데요.. 아이가 죽었다고..................................................................................................사진보셨죠.... 아이의모습 헌데 형사들은 수사 조차 하지 않고 원장편에 서서
> 이 사건 뭍으려 했답니다...
> 그래서 더 화가나네요... 분명 살인죄인데 ... 아동유기죄이니 뭐니 하면서 ..
> 우리 성민이를 2번 죽이려 하네요....
>
> 아직도 성민이처럼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고통스러워하는
> 경우가 비일비제 하다네요..
> 카페도 개설해보고 했지만 이이야기
>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아 안타까워요..
> 아가잔아요.. 가장 사랑받을 아가가 가장 안전하고
> 보호받을 어린이집에서 죽어나올 이유가 있을까요?
> 성민이가 세상에서 사랑받지 못한것 우리가 도와준다면
> 분명 하늘나라 갈때 웃으면서 갈꺼라생각되요
> 성경말씀에
>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라는
구절이있습니다..
> 제 글을 읽고 단 한분이라도 성민이를 도와주신다면
> 성민이의 하늘나라 가는길에 환한 불을 밝혀 주시지않을까 합니다.
> 다음카페 23개월어린천사 성민 |
첫댓글 t v 저도 보았어요 그래도 울면서 방방대는 원장 모습 정말 가증스럽드만요 그래도 결과는 아예 정지 처분 해야 하는데 3년 정지라는 뉴스 보고 화났어요.. 성민이 명복을 빕니다...
조기교육이니 뭐니해서 초등학교 입학하기도전에 영어학원이다 피아노 학원이다.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나라입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때까지 명문대 나와라 그리고 출세 해야지 출세 해야지.. 이게 바로 한국입니다.. 저도 성민이 사건 보면서 분노했습니다.. 성민아 부디 다음생에서는 어린나무들이 꿈을 얼마든지 필수있는 그런곳에 태어나기를. 정말 간절히 빈다. 나자신을 위해서라도 후에 태어날 2세를 위해서라도 이민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이 썩은 한국사회... 그저 역겨움뿐입니다.
육아휴직은 커녕 출산장려도 형편없고 또 요즘시대에 맞벌이 안하면 당장 끼니걱정부터 해야하는데. 뼈빠지게 공부해서 명문대 나왔드니 애낳으니까 전업주부 되고.. 에혀....
6월27일날 추적60분에서 사건관련 방송합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이번 방송나오면 좀 파장이 커졌으면 해요..아이를 건강하게 낳아도 잘 안전하게 잘보호되지않은 이나라 아이들이 보호되지 않는 이나라는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시사 프로에서 성민이 사건 보고 정말 그날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그 어린것이 말도 못하고,,아파했을 생각을 하니... 경찰은 원장부부의 말을 듣고 일방적인 처리를 하고.. 죽은 아이만 안타깝죠.. 원장 부부 정말 저대로 나둬야 하는걸까요?ㅜ
한숨밖에 안 나오네요. 이미 죽은 아기는 어쩔 수 없으니 수사라도 엄정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격없는 어린이집 원장들 가려내야죠. 담부터 절대 저런일 없어야 될텐데...힘들게 일하면서 아이맡겼을텐데, 아빠 맘이 찢어지겠읍니다.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상에~~ 애가 죽음면 개값도 안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이건 너무 한거아닌가요?? 아이들은 어른이 보호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세상에.. 저 원장 3년 있다가 또 열면 된다고요?? 제가보기엔 다른사람이름으로 바로 또 열것같네요.. 이런 일이 또 생기지 말라는 법이 어딨습니까?? 아이를 그곳에 맏긴 힘없고 돈없는 부모만 죄가 있는거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말도 못하는 고통에 시달리다 숨을 거둔 성민이만 불쌍합니다.. 부디 좋은곳에 갔길 빕니다..
나쁜 개새ㄲ들 아이목숨 가지고 장난 치는새끼들 콩밥을 먹어야되 불쌍한 성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