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20220617 금
(꽃)서재 책상에는 주사위 하나가 먼지가 쌓인 체 있다. 사실 주일에 아이들이 두고 간 것을 주워 다 두었다. 사실 그러고 보니 책상에 늘 사용하는 것 외에 잘 사용하지 않는 것들도 올려져 있다. 미니 오뚝이, 포스트잇, 악력기, 영양제, 충전케이블, 곽티슈, 어제 먹다 둔 커피 컵, 인주, 리모컨, 각종 낙서한 종이들이 있다. 성향의 문제 인지는 모르겠지만 늘 상 정리해야하는데 라는 생각이 있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오늘은 금요일이고 하니 책상을 좀 정리해야겠다. 자꾸 뭐가 싸인다. 단지 책상뿐 아니라 자꾸 뭐가 싸인다.
(음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6)
(축하) “율법은 구원을 위한 법이 아니다. 율법을 지키므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기에 구원을 위하여 주셨다고 말 할 수 없다. 율법은 택한 백성들이 지키며 살아야하는 성민법이라고 할 수 있다. 율법은 백성들의 실체 모습을 알려주고 그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하는 모습이 어떠해야하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율법 앞에 서게 된 모든 인간은 율법을 넘지 못하고 걸려 죄인으로 전락(顚落)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안과 성령의 도우심 앞으로 서게 된 백성은 생명과 평안에서 새로운 인생이 시작케 된다. 육신에 머물지 말고 영에 머물며 생명과 평안의 축복 속에 머무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복음이빠이교회 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