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된다! 하신 의미”(1)
2021년 말 한 주간 기도하신 중에 주신 말씀 넷 중 하나이다.
2005년 5월 31일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는 음성과 2006년 1월 26일 “하나님의 리콜운동을 하라” 천둥소리 처럼 하늘에서 들려온 음성을 듣고 순종의 여정을 지나오는 동안 같이 했던 많은 사람들과의 구분되는 일을 수차례 겪었지만,
2022년을 위해 주신 “구분 된다” 하신 말씀은 어쩌면 이제 주님의 공중재림과 마지막 영광의 부흥을 앞두고 “최종적 구분을 말씀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어제 들었다.
17년 전에 주님께서 기름부으심 시대를 넘어 영광의 시대 마지막 부흥을 위한 사명을 주신 후, 주신 꿈이 이 구분(분리)되는 꿈이었다.
첫째, “여러 동기들과 같이 서울로 신대원 공부하러 올라가는 기차가 대구 역에 도착해 잠깐 우동을 먹고 기차에 오르려고 긴 손잡이를 잡는 순간, 손잡이가 떨어져 기차는 굽이를 돌아 떠나가는데 혼자 남겨져 그 손잡이를 땅에 대자 쏜살같이 들과 강을 가로질러 산 밑에 이르게 되었고, ‘이제부터 주님께 물어보고 가야한다’ 하며 산 정상에 오른” 꿈이다.
둘째, “우리 부부가 목회자 부부들과 같이 산으로 올라가다 산등성이 평평한 곳을 발견하여 모두가 그곳에 자리를 펴고 앉아 가져온 음식을 먹으려고 해 우리도 앉으려고 하니까 주님이 ‘이 곳이 아니다’ 하시면서 더 높은 곳을 가리키셔서 또 다시 힘들게 둘이 올라가는” 꿈이다.
그리고는 그때 그때마다 같이 했던 친구들과 사역자들과의 관계를 단절시키시고 구분시키셨다.
1. 풀러 신학교 졸업 때까지(1998년-2003년) 같이 공부하면서 가장 가까이에서 영어도움과, 같이 기도하며 도시선교사역을 하던 전직 수학교사였던 에릭이 주님이 나의 방향을 바꾸시자 한순간에 스스로 떨어지게 구분하셨다.
2. 2006년 아주사 110주년 ‘아주사 나우’ 10만명 기도회에서 그동안 2011년 로즈볼 다민족 기도회(35,000)때부터 5년간 한인 코디네이터로 사역하며 같이 하던 캘리포니아 다민족 기도회 미 주류 지도자들과의 분리였다. 그들이 카톨릭과 연합한 아주사 나우 신사도 지도자들을 옹호하기에였다.
3. 신학교 동기로서 미국에 있으면서 지난 30여년 넘게 미국 신사도 사역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집회한 친구에게 그들이 카톨릭과의 연합으로 배도했다고 말하자 절교를 메일로 통보해 오면서 끊어지게 하셨다.
4. 2015년 불세례가 임한 후부터 수년간 같이 사역했던 미국 여자 워쉽 사역자에게 그가 속한 교회 신사도 체안 목사를 비롯하여 기름부으심 사역자들의 카톨릭과의 연합을 말하자 아니라고 하여 끊어지게 하셨다.
5. 하리운 사역이 시작되면서 회원으로 참여한 여 목사들과 청년을 포함하여 대여섯 명이 한국 수원에서 열린 HIM 신사도 집회(체안, 루 앵글, 신디 제이콥스)에 참가하고자 하여 배도한 그룹이라고 해도 가길래 그들을 탈퇴 시키게 하셨다.
6. 광화문 기도회에 참석하던 여목사들 수명과 몇 명의 회원들이 내가 승려들과 카톨릭 대표들과 같이 “하나님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부처님의 도움도 필요합니다”라고 외치고,
승려가 교회 들어와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우주 법계에 충만하신 부처님… 아멘, 아무아미타불”로 기도하는 것이 우상숭배요, 잘못된 것이라고 글을 쓰자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하는 일이다”라고 떠나 간 일이다.
7. “오늘 교황을 만나니 얼마나 영광스러운고”라고 하며 카톨릭과 연합하는 HIM(체안 목사) 소속이며, 같이 교황을 만나고 타롯카드와 위치보드(주술)로 예언하는 베델교회(빌 존슨 목사)에서 은혜를 받있고, 지금도 종종 간다며 그러한 주술같은 기도사역을 하는 에미꼬 순이 잘못되었다고 글을 써서 올렸더니,
자기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아직도 영상을 보고 있다던 하리운 회원 해외 선교사 셋과 또 다른 두 명 등, 배도 글을 올릴 때마다 5명 정도가 떠난 것도 구분되게 하시는 역사였다.
8. 신사도 사역자들의 배도에 대한 내 글을 보고 들어오면서 다른 세 명을 인도하여 8달 정도 소드까지 하고 있던 한 회원이 “자기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그 집회에 가라 하셨다” 라며 나간다고 하였다. 몇 달 후이기는 하지만 결국 데리고 온 다른 사람들도 떨어져 나가게 되는 일도 구분의 역사였다.
9. 그 외에도 이곳 미국에서 어려웠을 때, 수년간 재정적 후원을 하며 같은 방향이라고 기뻐했던 두 영어권 한인 여집사들 가운데 한 사람은 하리운 회원으로서 계속 신사도들과의 관계를 끊지 못하고 있다가 배도분별에 대한 글을 보고 불편해 스스로 탈퇴한 일과,
또 한 사람은 가장 최근의 일인데 그렇게 이야기 하고 카톨릭과 연합하는 영상을 보여 주었어도 아직도 IHOP(국제 기도의 집) 마이클 비클의 영상을 보고 있어 “집사님 정말 집사님이 안타까워 말하는데 그러면 지옥간다!”라고 까지 해도 자기 생각이 옳다는 것을 보고 “정말 미혹되었구나”라는 생각 밖에 할 수 없을 정도로 분리되게 하신 일이다.
지금은 정말 마지막 때로서 마귀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 알고 택한 자라도 미혹하는 때이다. 알곡과 쭉정이, 양과 염소,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 음녀와 주님의 신부로서의 구분이다.
WCC와 카톨릭과의 연합은 미혹이며 배도이다. 기름부으심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어도 섞이고 미혹될 수 있다. 예언 사역 등 은사사역에 매진하면서 카톨릭과 연합하는 신사도 사역 단체들과 지도자들을 따르면 그런 것이다.
이처럼 자기가 오랫동안 소속되었던 교회나 자기가 좋아하던 사역단체 지도자들을 지나치게 믿어 배도하였어도 여전히 따른다면 미혹이 된 것이다. 카톨릭과의 연합은 결국 타종교들과의 혼합이기 때문이다.
10. 그외 가까운 페친들 중에서도 백신의 폐해에 대한 글을 올리니 끊어진 사람들도 있고, 내 글을 잘 읽고 있었는데 미국에 자녀들 만나러 오려고 백신을 맞고 나서부터는 내 글을 대하기가 불편해 끊어진 꽤 알려진 장로님도 있다.
지난 2년 동안은 집종자 미접종자의 구분으로 많은 따돌림을 당했으나 이제 곧 반전이 있을 것이다. 우리를 이 때를 위해 구분되게 하셨고 준비되게 하신 것이다. 병원에서 섞이고 변질된 접종자들의 피는 헌혈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이 곧 “모든 거룩한 자들이 주와 함께 할 때”요(슥 14:5), “한꺼번에 부흥이 올 것이다” 하신 그 때가 지금이다.
지금 소수이나 진리를 위해 구분되어 영광의 기차에 타고 있는 우리를 마지막 열방추수와 전무후무한 영광의 부흥을 위해 사용하신다.
“한꺼번에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 통로가 되는 것이다. 사람을 사랑해야만 한다.”
“어떤 일이 일어나거던 모든 사람을 초청하여 파티하고 하나님이 하셨다 하고 납작 엎드려 섬기라.”
“전무후무한 부흥에 참예할 것이다!”(2020.3.8).
이를 위해 올해 “구분 된다! 하셨다. 땡큐 로드.
킹덤 빌더즈 전두승 목사
L.A 글로리 교회
하나님의 리콜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