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DJ 퉈~짱입니다. 아~~이거 발음 별로 안좋은거 같아요..ㅠ.ㅠ
오늘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즐거운...그러나 나에겐 몹시도 피곤한 크리스마스입니다.
월요일부터 지방 출장을 갔다가 어젯밤 늦게서야(정확히 25일 새벽에 집에 왔네요.)
클쑤마스고 뭐고 다 귀찮고 피곤해서 집에서 휴식중입니다.
잠깐 휴식을 취한후에 내일 다시 카페 농산어촌여행인 부산투어여행에 참여합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니 크리스마스 노래 하나 띄워주고 내일 부산도 가기에 부산노래 한곡 올려봅니다
아마..내일 버스에서 뵐분들도 제법 될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들으실 노래는 Wham의 Last Christmas 입니다.
Wham은 1981년에 조지 마이클과 앤드류 리즐리 듀오가 만든 그룹입니다. 요즘 시대로 보자면 꽃미남 아이돌 그룹이지요..
이들이 1984년에 불렀던 "Last Christmas" 라는 곡은 불후의 명곡으로 팝송 팬들이 아니더라도 항상 이맘대쯤
즐겨 듣곤 했지요.
세월이 지나도 전혀 진부하지 않는 신선함을 가지고 있기에 더욱 사랑을 받는 곡입니다.
국내외 여러 가수들이 "Last Christmas" 를 리메이크해서 불렀고, 이 제목으로 노래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도
많이 나왔습니다.
Last Christmas - Wham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지난 크리스마스 나는 당신에게 내 마음을 고백했었죠.)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그러나 그 다음날 당신은 내 마음을 거절했죠.)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눈물을 흘리지않도록 이번해에는)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특별한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줄거에요.)
**Repeat
nullce Bitten and twice shy I keep my distance
(과거에 받은 상처로 다가서기가 힘들어요. 나는 당신을 멀리해봤지만)
But you still catch my eye
(당신은 여전히 내 눈에 아른거리죠.)
Tell me baby do you recognize me
(나에게 말해봐요.베이비~ 당신은 나를 생각하고는 있나요?)
Well it's been a year
(벌써 일년이 되었지만)
It doesn't surprise me
(나를 놀래키지는 못하네요.)
Last Christmas I wrapped it up and sent it
(지난 크리스마스 나는 내 마음을 잘 포장해서 보냈죠.)
With a note saying I love you I meant it
(내 마음을 의미하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이 쓰여진 노트와 함께)
Now I know what a fool I've been
(지금 나는 그것이 얼마나 바보같은 짓이었는지를 압니다.)
But if you kissed me now
(그러나 만약 당신이 나에게 지금 키스해준다면)
I know you'd fool me again
(나는 당신이 다시 나를 바보로 취급할걸 알아요.)
**Repeat
**Repeat
A crowded room Friends with tired eyes
(북적거리는 방. 피곤해하는 친구들.)
I'm hiding from you And your soul of ice
(나는 당신과 당신의 얼음장같은 영혼으로부터 숨고있어요.)
My god I thought You were someone to rely on Me
(이런.. 나는 당신이 나를 의지할만한 누군가로 생각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I guess I was a shoulder to cry on
(난 내가 기대어 울만한 어깨인줄 알았었는데..)
A face on a lover with a fire in his heart
(가슴에 당신을 향한 사랑을 품고)
A man undercover but you tore me apart
(언제든 희생할 수 있었던 나였는데, 당신은 날 너무 아프게만 했어요)
Now I found a real love you'll never fool me again
(난 이제 진정한 사랑을 찾았으니, 날 다시는 갖고 놀지 못할 거예요)
**Repeat **Repeat
A face on a lover with a fire in his heart
(가슴에 당신을 향한 사랑을 품고)
A man undercover but you tore me apart
(언제든 희생할 수 있었던 나였는데, 당신은 날 너무 아프게만 했어요)
Maybe next year I'll give it to someone
(아마도 내년에 나는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줄거에요.)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나는 특별한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줄거에요.)
두번째 노래는 부산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노래죠?
해운대 해수욕장에 가면 조용필씨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시비가 세워져있습니다.
이번에 부산여행 코스에 해운대가 포함되어 있으니 부산여행 가시는분들은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 조용필
DJ 퉈~짱에서는,
최신곡,발라드,댄스,트로트,락,포크,국악,동요,팝,뮤직비디오,뽕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회원 여러분의 애절한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받습니다.
첫댓글 낼 부산으로 돌아갑니다. ㅎㅎ
낼 봐요
음악감상 잘 하고 갑니다부산여행 잘 다녀오세요
나도 훌쩍 다녀오고픈디 몸이 왜이리 늘어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