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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기사 [속보] 전북 21번째 확진자 서울 친구 결혼식 갔다 온 20대 익산 남성
뚱땅이야통이 추천 0 조회 31,089 20.05.19 09:53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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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9 09:54

    첫댓글 맞아 도봉구 ㅜ18세확진자떴는데

  • 20.05.19 09:54

    어떡해

  • 헉 그럼 집단 감염 가능성 있는건가...하이고..

  • 20.05.19 09:57

    진짜 불안해 주말에 결혼식있는데 부모님 질병있으신데 가까운 친척이라 가지말래도 간다는데.......확진자있는지역은 아니라도 다른지역에서도 올테니.....

  • 20.05.19 09:59

    아이고..

  • 20.05.19 10:04

    와 이제 진짜 결혼식도 못가겟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5.19 10:16

    ..그들도 사정이있겠지

  • 20.05.19 11:09

    계약금 안물어주는 식장 많다고 들음 ㅠ 어쩌겠어

  • 사정이 있겠지 뭐

  • 20.05.19 10:07

    이 난리에 굳이 결혼식해서 위험을 감수해야하는건가...결혼식 중요한 건 알겠지만 나는 이해 못하겠다

  • 20.05.19 10:08

    결혼식 진작부터 해놓은거라 취소하기 그런 거 아는데도 존나 짜증난다

  • 20.05.19 10:11

    이 시국 결혼식... 돈땜에 어쩔 순 없어도 참 아쉽네

  • 20.05.19 10:13

    결혼식을 뚝딱 취소하는게 쉬운게 아니라,,,ㅜㅜ

  • 20.05.19 10:16

    결혼식 그냥 안하기도 미루기도 힘들어... 하객 안받고 한다해도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ㅠㅠ

  • 나도 코로나 터지고 모든 결혼식가는거 미안라다고 했는데 5월에 저번주거는 진짜 지인이라 피할수도없고 해서 다녀왔다.....ㅜㅜ
    들어갈때 온도체크부터
    신랑 악수 이런건 당연히 못하기되어있고
    밥먹을띠도 다 일회용비닐장갑 주고
    말도못하기하고 마스크안쓰면 안들여보내주고 노력른 많지만 그냥 사람 북적거리는건 어쩔수없드라
    한명나오면 다나올텐데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5.19 10:31

    3 미뤄서 5월인 사람도 엄청많는데

  • 20.05.19 12:23

    5

  • 20.05.19 10:21

    결혼식 좀 그렇다 ... 어차피 하객들 돈내러 가서 다 밥먹고 올텐데 밥먹을땐 마스크 내리잖아 ㅜㅜ 집단감염 순식간인데

  • 20.05.19 10:24

    결혼식 이거 코로나 초반에 5월 이후로 미룬 사람 많았음 그때까진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도 있었겠지만 돈문제도 커서 그럴걸 글고 대부분 직장인일텐데 이랬다 저랬다 말 바꾸기 힘든 사람도 있을테고

  • 다음달에 절친 결혼하는데 어떡하지....

  • 20.05.19 10:24

    난 다음주에 친구결혼식인데 밥 안먹고 축하만 하고 그냥 나오려구... ㅠㅠ

  • 20.05.19 10:28

    안타깝다...

  • 20.05.19 10:31

    결혼식 취소 말이 쉽지..어렵지ㅠㅠ자리만 참석해주고 뷔페는 걸러야됨

  • 20.05.19 10:39

    아니 가서 마스크 쓰면 되는데 예의니 뭐니 하면서 마스크 벗으니까 그러지ㅡㅡ

  • 20.05.19 10:48

    결혼식 식장 예약 잡으려면 1년전부터 해야하는데 예약 취소가 말처럼 쉬운줄 아나?

  • 2 준비하는데 하루이틀걸리는것도 아니고 ㅋㅋ 취소가 쉬운줄아나;

  • 33 황당

  • 20.05.19 13:47

    5

  • 내친구 3월에 밀어서 이번에 하는데 욕먹으면 진짜 속상할거같다ㅠ

  • 20.05.19 10:50

    이해감.. 평범한 사람들한테 위약금이 애이름도 아니고

  • 20.05.19 11:05

    본인들이 돈 대신 내줄거 아니면 이시국에 어쩌고 좀 하지말자

  • 20.05.19 11:09

    근데 결혼식 취소는 정말 힘든일이야ㅜ 돈도 돈이고 사람 초대한 거 취소하는 거며 양가 잔치라서.. 거의 신혼집 장만? 이런거랑 다 맞물려 있어서.., 식을 취소하는 거는 거의 결혼식 안하고 동거 바로하는거에 가까움... 무튼 취소는 쉬운일은 절대 아냐

  • 20.05.19 11:11

    댓글 아휴 .. 결혼식 취소가 말처럼 쉬운 게 아닐텐데

  • 20.05.19 11:18

    여기저기서 오라고 하는데 그냥 가족들끼리 좀 했으면 좋겠다 다른 결혼식 다 가더라는 식으로 압박주는 사람들 너무 많아

  • 20.05.19 11:22

    5월에 학겨선배 결혼식다녀왔는데 (뷔페는 도저히 못 이용할거같아서 사진까지만 찍고 옴)
    신랑신부 진짜 슬퍼보이더라 결국 마지막에 하객분들께 감사인사드리면서 우셨음... 안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결혼식은 금전적인 문제도 그렇고
    미루거나 취소하는게 힘들거라고 봄.... ㅠㅠ

  • 20.05.19 11:22

    내친구도 이번달에 결혼했는데 진짜 심난하고 힘들어보였음.. 이 시국에 결혼한다고해서 그들도 편한건 아닌데 ㅠ....

  • 20.05.19 11:26

    오빠 다음달에 결혼식 두개나 있어서 간다던데 ㅅㅂ ,,,,,,

  • 20.05.19 12:10

    별로 안가고 싶은게 사실이긴 하지...

  • 20.05.19 12:11

    여기서 집단 감염은 나오지 않길 제발

  • 20.05.19 12:33

    내친구는 그래서 청첩장 보내면서 이 시국에 미안하다면서 정 불안하면 안 와도 된다고 하더라ㅠㅠ 아는 언니는 4월이었다가 8월로 미뤘는데 연락 다시 다 돌리고 청첩장 다시 만들고 하느라 너무 힘들었대ㅠㅠ

  • 20.05.19 12:33

    아이고 ㅜㅜㅜ 나도 다녀와야 하는데 얼굴만 보고 와야지 ㅜㅜ

  • 20.05.19 12:34

    5월결혼 거의대부분 8월 10월로 밀렸고 4월결혼이 6월로 밀린분도 있는데 취소가 아닌 날짜변경 이것도 돈 어마어마하게 들었다고 했어 결혼 미뤄진 지인 엄청 많고 옆에서 지켜봤어서 뭐라 못하겠다 진짜. 가고 안가고는 개인 선택에 맡긴다니까 안와도 절대 섭섭해하진 않을거야 당사자들도. 취소위약금을 지인들 생각해서 감수하고 내기엔 금액이 너무 커

  • 20.05.19 12:55

    ㅅㅊㅂ ㄱㅇ고 뭐고 그런거만 아니었어도
    지금 결혼하는 거 문제 없었을텐데
    고민하고 결혼했을텐데 확진자 나와서 신랑신부 더 속상할듯

  • 20.05.19 13:02

    미루는게쉬운줄아나 1년전에겨우예약해서 3월결혼식 미루고 8월에식올리는데 스드메 혼주메이크업 스냅 dvd 사회자 신행 청첩장 식전후영상 플라워팀 스케줄다바꿔야하고 심지어 남아있는날도없는데 내년엔 좋아질까? 양가부모님허락에 이미 1000명가까운하객들한테 반은청첩장돌렸는데 쉬워보이나?
    본인들사정모르면 가만히있기라도하자

  • 20.05.19 13:17

    남편친구 6월,7월에 결혼식두명있어 근데 난 우리 애 있어서 안보낼거야 ..
    안미루고 강행한다고 개념없다고 욕하면 안되고 그냥 서로 속상한 입장일 수 밖에 없음
    우리처럼 어쩔 수 없이 아기때문이라도 못가는 사람은 친구한테 미안한거고 친구입장에선 뭐가 어찌됐든 이 시국에 식 올리는거 속상할듯 ㅠ

  • 20.05.19 20:16

    이미 준비하고있던 결혼식을 왜하냐고 뭐라하는건 솔직히 좀... 축의금 주고 안오면 이 시국에 뭐라할사람 없음

  • 20.05.19 20:53

    헐.....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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