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인구의 95%는 전체 면적의 4%에 불과한 지역에 몰려 있다.
거기에다 이슬람의 영향으로 피임을 하지않기에 출산율 또한 통제가 되지 않는다.
이미 이런 좁은 지역의 인프라는 과포화 상태이고 앞으로 더 심각해질 예정이다.
산아 제한 같은 정책은 당연히 효력도 없다.
그래서 내놓은 방법이 카타라 분지에 바닷물을 끌어와 염호를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카타라 분지는 해수면 보다 낮기 때문에 대략 55km 정도 운하를 뚫으면 바다와 연결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20,000제곱킬로의 염호 내지는 내해가 탄생한다.
염호라서 식수원으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이 곳에서 발생한 수증기가 주변에 비를 내리게하여 사막을 녹지화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이후 도시를 만들어 사람들을 이주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문제는 염호의 수분이 증발해서 지속적으로 쌓일 소금기를 어떻게 하냐는 것이다.
첫댓글 실현된다면 완전 멋지겠네요~ 성공을 빕니다
진짜 골때리네요
염호주변땅이
바닷물로 소금땅되는데
어느정도 증류해서
내수면호수만드는게
나을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