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쭉 살다가 얼마전 갠적인 사정으로
갑작스레 안성시 일죽에 와있다보니....
첨에 이곳에 올때에는 일죽이란곳이 이렇게오지일줄은
생각도 안하고 왔는데
이곳은 정말 아~무~것~도 없는것이...
자장면은 배달도 안되고
파리바게트도 없으며
버거킹은 당연 빠떼루고
미스터피자는 사치이며
이마트는 현실하고는 많이 동떨어져...꿈이되어버린곳
그곳은 여러분이 간절이 원하던 꿈에도시 지상낙원? 흠....
여러분이 원하는것이 절대로 하나도없는곳
무었보다 새로운 세상으로의 경험과 도전이 필요한분이 있으시다면
저 빠샤가 일죽면사무소와 협의하게
정착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오니 망설이지마시고 도전해보세요^^
일죽을 상상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도시
꿈의 지상낙원 드림시티 일죽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근 주민분들 리플 부탁드려요^^)
본 광고는 일죽 면사무소와 함께합니다!! ~~~~~~~~케~엑
혹시 내가아는 질주니? 아니면 실래했구여 조만간 소주한잔 ㅎㅎ
어랏... 일죽은 저의 고향인데? 거기 일죽 터미널있는데 짜장면집도 있고, 호프집, 치킨집도 있는데요? 할머니가 계셔서 가끔 가는데... 사실 조금 외지긴 했어도 그냥저냥 괜찮은뎅 ㅎㅎ ㅋ 참 저는 일죽면 가리 쪽인데 ㅎㅎ
일죽 터미널에서 조금 떨어진곳이라...ㅎㅎ...무엇보다 울 와이프가 좋아라하는곳이 없어서리....흑흑...그래도 고향이시라니 반갑네여^^
울 회사가 삼죽면에 있다구.... 예전 출퇴근하던 그곳... 생각난다... 혹익아파트 앞의 정육점두 생각난다...ㅎㅎ 맛있는데.. 글구.. 학교가 두개나 있으니 잘 찾아보시오... 놀곳은 아니나 시켜먹을곳은 많다궁...
너가 없는 분당은 내가대신 지키겠다~~~ 난 분당으로 유배(?) 되는데 ~~~ㅋㅋㅋㅋ
ㅇ ㅏ 피언형.. 빨리 번개좀 쳐봐여여여여여...뿅
빠샤가 고생이 많다. 일죽 시골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전원도시이고 살만혀~~~ 공기 좋아! 참고로 이마트 안성시내에 있다.일죽써 30분 정도 걸려~~~좋은점은 분당보다 지산하고 더 가까워~
일죽에 현장이 있으니 출장가면 한번 찾아가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