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유명한 곳으로는 코베쪽 아리마 온천이 좋습니다. 일본 3대 온천중 한곳으로 물이 좋아서 유명하기보단 옛날 토요토미히데요시가 주로 이용했던 탓에 유명해진 곳 입니다. 그리고 오사카 남쪽 와카야마현에 있는 시라하마 온천도 유명 합니다. 한국분들 일본 온천하면 백이면 백 노천탕을 상상 하시고 오시는데...그런곳은 무지 비쌉니다. 보통은 숙박옵션에 들어 있는 곳이 대다수이고 하루이용료가 1인당 2만엔 이상 입니다. 그렇지 않고 저렴한 노천탕을 원하신다면 와카야마현의 시라하마 온천공원을 추천합니다.
JR역에서 와카야마현에 있는 시라하마까지 가는 열차(1인당 5천엔 정도)를 타시고 가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온천 공원이 있습니다. 혼탕부터 가족탕과 남탕 여탕 분리된곳등 말 그대로 산 전체가 노천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옵션으로 말씀드리는건데...맘만 먹으면 옆에 있는 탕이나 맞으편에 있는 탕도 다 보입니다. 멀어서 못 가시겠다면 노천탕은 포기하시고 그냥 텐노지쪽에 있는 스파와르도 같은 곳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첫댓글 유명한 곳으로는 코베쪽 아리마 온천이 좋습니다. 일본 3대 온천중 한곳으로 물이 좋아서 유명하기보단 옛날 토요토미히데요시가 주로 이용했던 탓에 유명해진 곳 입니다. 그리고 오사카 남쪽 와카야마현에 있는 시라하마 온천도 유명 합니다. 한국분들 일본 온천하면 백이면 백 노천탕을 상상 하시고 오시는데...그런곳은 무지 비쌉니다. 보통은 숙박옵션에 들어 있는 곳이 대다수이고 하루이용료가 1인당 2만엔 이상 입니다. 그렇지 않고 저렴한 노천탕을 원하신다면 와카야마현의 시라하마 온천공원을 추천합니다.
JR역에서 와카야마현에 있는 시라하마까지 가는 열차(1인당 5천엔 정도)를 타시고 가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온천 공원이 있습니다. 혼탕부터 가족탕과 남탕 여탕 분리된곳등 말 그대로 산 전체가 노천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옵션으로 말씀드리는건데...맘만 먹으면 옆에 있는 탕이나 맞으편에 있는 탕도 다 보입니다. 멀어서 못 가시겠다면 노천탕은 포기하시고 그냥 텐노지쪽에 있는 스파와르도 같은 곳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텐진바시 6쵸메역에서 좀 걸으면 나니와노 유 라는 천연 온천이 있습니다 밤에 가면 좋더군요 ^^
나니와노유...추천입니다..1인750엔..수질도 좋고..가격대비..오사카시내중..제일,,나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