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主)님을 두려워 함” II
THE "FEAR OF THE LORD“
149:6.4 “지능을 가진 자녀들은 자기 아버지로부터 좋은 선물을 받기 위하여 아버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버지가 애정을 통하여 자신의 아들들과 딸들에게 나누어 준 풍부한 선물을 이미 가진, 이렇게 사랑을 많이 받은 자녀들은 그러한 한량없는 은혜를 인식함과 감사함으로 응답하면서 그들 아버지를 사랑하도록 이끌린다. 하나님의 선함은 회개로, 하나님의 은혜는 봉사로, 하나님의 자비는 구원으로 인도하며, 한편 하나님의 사랑은 지능적이고 걱정 없는 경배로 인도한다.
149:6.5 “너희의 선조는 하나님의 강하심과 신비로움으로 인해 그를 두려워하였다. 너희는 그를 찬미할 것이니 이는 그가 사랑에서 비할 데 없고, 자비에서 충만하며, 그리고 진리에서 영광스럽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힘은 사람의 가슴속에서 두려움을 일으키지만, 그의 개인성에서의 고귀성과 정의로움은 공경, 사랑, 기꺼이 경배를 하게 만든다. 충실하고 애정어린 자녀는 막강하고 고귀한 아버지일지라도 그를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는다. 내가 두려움의 자리에 사랑으로, 슬픔의 자리에 기쁨으로, 공포의 자리에 자신감으로, 노예적인 억압과 무의미한 의식(儀式)의 자리에 사랑의 봉사와 감사의 경배로 바꾸어 놓기 위하여 이 세상에 왔다. 그러나 어둠 속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 된다는 것은 여전히 사실이다. 그러나 빛이 좀 더 충만하게 비추었을 때, 하나님의 자녀는 그가 행하신 일 때문에 그를 두려워하기보다는, 그가 그 이신 것 때문에 무한자를 찬양하도록 인도된다.
149:6.6 “아이들이 어리고 생각이 없을 때는, 그들은 그들의 부모를 존경하라는 훈계를 받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러나 그들이 나이가 들어 부모의 사명활동과 보호의 혜택을 좀 더 고마워할 줄 알게 될 때는, 납득에서 나온 존경과 증가하는 애정을 통하여 그들이 실제로 부모의 행한 일로써 보다는 그의 현존으로 인하여 그들이 자신들의 부모를 사랑하는 차원으로 올라간다. 아버지는 본성적으로 자기 자식을 사랑하지만, 그러나 자녀는 아버지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시작하여 경외, 무서움, 의존 그리고 공경을 통하여 고마움에 이르고 그리고 사랑에 대한 애정으로 아버지에 대한 그의 사랑을 발전시켜야만 한다.
UrantiaBook [149:6.4~6]
제 149 편 두 번째 설교 여행
6. “주(主)님을 두려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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